충청북도 영동군 충북 영동군 한 눈에 다 보기
방문자수1,234,563 호감도5.81
지역호감도 (최근 1년)
-
- 11월
- 64위
-
-
- 12월
- 81위
-
-
- 1월
- 33위
-
-
- 2월
- 92위
-
-
- 3월
- 87위
-
-
- 4월
- 80위
-
-
- 5월
- 71위
-
-
- 6월
- 79위
-
-
- 7월
- 73위
-
-
- 8월
- 74위
-
-
- 9월
- 83위
-
-
- 10월
- 80위
-
-
뽐내보기제철없음
영동산골오징어 표고버섯을 재배하던 농가 주인이 심심풀이로 즐겨 먹던 오징어에 끌려 1989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재미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특허까지 받아가면서 20여 단계에 걸쳐 오징어를 말리고 있다. 영동산골오징어는 깊은 산골 지하 170m 암반수로 씻어 청량한 바람과 햇볕 아래 건조시켜 생산한다. 생산한 오징어의 10%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연간 30억 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일교차가 큰 소백산맥 준령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다. 색깔 또한 고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동에서는 몽부사, 천중도백도, 장택백봉, 장호원황도 등을 생산하는데 품종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몽부사’는 다른 품종보다 당도는 약하지만, 신맛이 적고 육질이 연하다. ‘천중도백도’는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품종으로 껍질은 흰색바탕에 선홍빛을 띈다. ‘장택백봉’은 속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복숭아이며, ‘장호원황도는’ 국내 장호원 과수원에서 나온 품종으로 속살이 노랗고 향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배 청정지역 영동에서 재배되어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연하다. 우수품질로 인정받아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영동에서 재배하는 배는 원황, 신고, 화산 등이 있는데, 각 품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원황’은 외관이 수려하고 어느 품종보다도 크며, 씹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신고’는 밝은 황갈색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육질이 비교적 유연하다. ‘화산’은 중부 내륙지방에서 잘 자라고 신맛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사과 은박비닐 피복재배로 사과가 골고루 잘 익어 당도가 높은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1960~1970년대에는 진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후지사과의 우리나라 최초로 재배되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영동에서는 쓰가루, 홍로, 감홍, 후지 사과 등을 재배하는데, 각 품종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쓰가루(아오리)’는 껍질이 엷은 붉은 빛에 속살의 조직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홍로’는 추석기간 출하용 품종으로 속살이 단단하고 희다. ‘감홍’은 열매의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으며 맛이 우수한 고급사과이고 ‘후지(부사)’는 붉은 줄무늬가 있고 황백색의 풍부한 과즙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샤토마니(포도주) 국내 유일의 와이너리인 와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와인이 바로 샤토마니이다.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영동 포도를 엄선해 토굴 속에서 숙성하고 생산해내는 샤토마니는 레드와인(드라이, 스위트, 누보), 화이트와인(세미 드라이), 복분자 와인이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밤 연간 70여 톤을 생산하고 추풍령 정상에 대규모 단지가 있으며 일교차가 커 밤알이 단단하고 저온 저장용으로 연중 판매 되고 있다. 추풍령의 찬바람을 맞고 익어서 알이 실하고 맛이 좋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 영동에서의 본격적인 표고재배는 1960년대 초반부터이다. 전국 각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조건과 표고현대화재배시설 확대보급으로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 입지조건으로 육질이 두텁고 맛이 뛰어난 표고버섯이 재배되며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우수한 품질로 수출되고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곶감 품질 좋은 곶감생산의 주산지인 영동은 소백산맥에 위치한 지리적인 특성으로 감나무의 생육이 적합하여 감의 당도가 높고 감의 색깔이 아름답다. 곶감은 건강간식으로도 즐기며 수정과, 떡, 차 호도 말이 등으로 조리해 먹어도 그 맛이 으뜸이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호두 전국 최대 호두 생산지인 영동은 연중 서늘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기후조건과 청정지역에서 자라호두는 품질 또한 우수하다. 연간 100여 톤을 생산하며 전통식품으로 살호두, 호두기름 등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도 과일의 품질은 일조량과 일교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풍부한 일조량과 밤에 낮을 기온을 유지하는 영동은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하여 포도재배의 최적지이다. 색이 선명하고 농도가 높은 포도를 봉지에 씌워 재배하므로 맛은 물론 깨끗한 품질까지 자랑한다. 호밀재배 등으로 땅심을 좋게 하며 당도 검사 후 출하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