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충북 영동군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64위
-
-
- 12월
- 81위
-
-
- 1월
- 33위
-
-
- 2월
- 92위
-
-
- 3월
- 87위
-
-
- 4월
- 80위
-
-
- 5월
- 71위
-
-
- 6월
- 79위
-
-
- 7월
- 73위
-
-
- 8월
- 74위
-
-
- 9월
- 83위
-
-
- 10월
- 80위
-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동곶감축제 (24/01/19~24/01/21)
감은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된 우리나라 고유 농산물이다. 문헌에 따르면, 감은 전염병 예방에 특히 탁월하며 피부재생과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 감은 감나무 생육에 적합한 평균 온도로 그 빛깔은 물론 당도가 높고 씨가 적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전국 최고의 으뜸 곶감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달콤 쫀득하고 품질 좋은 영동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동곶감축제에는 볏짚썰매장, 전통놀이 체험, 어린이 뮤지컬, 군고구마·군밤 체험, 빙어잡이, 저잣거리 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 및 즐길거리를 한층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영동포도축제 (23/08/24~23/08/27)
‘과일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영동은 국내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다. 전국 포도 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북에선 74%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당도 높은 포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영동포도축제’에선 포도 따기와 초대형 포도 밟기 세트에서 즐거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축제 전용 행사장인 레인보우 힐링광장 중심에 어린이 놀이공간인 친환경 포도 키즈랜드와 어린이 뮤지컬인 브래드 이발소와 발레로 떠나는 세계여행 어쎔블, 국내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제1회 영동포도축제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타를 개최한다. 천연비타민 함유와 더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포도로 건강까지 챙기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누려보자.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19/10/03~19/10/06)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 받는 난계 ‘박연’ 선생. 그는 작곡과 연주는 물론, 악기 제작과 음악 이론의 연구 및 조율, 그리고 궁정음악의 정립과 혁신 등 국악과 관계되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박연 선생이 태어난 영동은 그의 얼을 기리고 영동을 국악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전국 유일의 국악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대중음악이 더해져 국적과 세대를 넘나드는 행사답게 국악난장공연, 국악기 제작 및 연주 체험, 난계국악학술대회 등이 펼쳐진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19/10/03~19/10/06)
영동은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답게 포도를 원료로 제조해 최고의 향과 맛을 자아내는 와인 또한 인기다. 와인은 다른 술과 달리 제조과정에서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알코올 함량이 적고, 유기산과 무기질이 파괴되지 않아 포도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 무엇보다 토질과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자연조건과 포도 재배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만큼 나라마다, 지방마다 품질도 천편일률적이다. 이에 영동은 ‘대한민국와인축제’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와인메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축제는 국내외 와인전시 및 시음, 와인 만들기, 소믈리에 교육체험 등이 진행된다.
-
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 (18/01/20~18/01/21)
금강의 지류인 송천 수직 절벽에 조성된 영동빙벽장에서 '제8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국제빙벽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겨울등반의 꽃으로 불리는 빙벽등반을 즐기는 세계 각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뽐낼 뿐 아니라 빙벽등반 기술을 익히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가 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봉화산봉수대축제 (13/10/19~13/10/20)
녹색농촌마을로 선정된 바 있는 ‘비단강숲마을’은 복합 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마을이다. 금강 상류에 자리한 비단강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다슬기와 쏘가리, 빠가사리 등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신라시대의 봉수대 원형이 복원돼 있는 봉화산은 양산팔경 중에서도 으뜸인 봉황정과 함벽정이 있어 문화적 가치는 물론 경치 또한 빼어나다. ‘봉화산 봉수대축제’는 점화 재현과 함께 풍물놀이, 주민 마당극 등을 통해 농촌의 사회와 문화를 소재로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