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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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막걸리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조합, 파전과 막걸리. 동래구의 명물인 동래파전에는 금정산성 막걸리가 빠지는 법이 없다. 금정산성 막걸리와 동래파전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인 셈.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금정산 막걸리는 민속주1호로 지정되어 있는 막걸리이기도 하다. 수십 년 전, 이미 만주와 일본으로까지 진출한 금정산 막걸리는 금정구에 들렀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다. 또한 매년 5~6월이 되면 금정산성에서는 ‘금정산성 역사 문화 축제’가 열리는데, 이는 원래 ‘금정산 막걸리 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축제에 역사와 문화를 더한 것이다. 여러 가지 체험 요소가 더해진 금정산성 역사 문화 축제이지만, 축제의 주인공은 역시 금정산성 막걸리를 빼 놓을 수 없다. 금정구의 명물, 금정산성 막걸리에 이야기가 더해졌으니 축제의 흥이 더욱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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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찰쌀탁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와 함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효자 품목 중 하나가 바로 기찰쌀탁이다. 금정산 지하 120m의 알칼리성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진 기찰쌀탁은 맛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동동주. 전통 누룩 발효 공법으로 빚은 부산광역시 최초의 쌀 동동주이기도 한 기찰쌀탁은 부산의 전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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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노포동 미나리
두구동에 당근 밭이 있다면, 노포동에는 미나리 밭이 있다. 30여 년 동안 미나리 농사를 지어온 노포동 주민들은 이제 미나리 재배에 도가 텄을 정도. 벼농사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미나리는 경제성이 높다. 노포동 일대에서 재배된 미나리는 향긋하고 아삭한 맛이 강하여, 엄궁동에 있는 농산물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미나리는 해독 및 해열 작용이 뛰어나며 변비를 해소시키고 지혈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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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두구동 당근
멀리 철마산이 내다보이는 두구동 마을에서는 어디를 둘러보든 당근 밭을 발견할 수 있다. 연간 1,000여 톤의 당근을 생산하는 두구동은 사토질의 토양을 가지고 있어 배수가 잘 이루어지며, 일조량이 많고 토질이 좋아 당근이 잘 자란다. 당근에는 프로비타민 A라고도 불리는 베타카로틴이 포함되어 있어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중화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