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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 (19/12/21~19/12/29) 신촌역과 연세대 앞 약 500m 구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은은한 조명의 트리들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와 지나가는 한 해의 지점에서 저마다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포토존을 찾는다. 신난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같이 방문한 부모님도, 어르신들도 인형극과 캐롤, 각종 체험부스 등을 경험하면 크리스마스분위기에 한껏 취하게 된다. 누구와방문해도 좋은 낭만적인 신촌의 크리스마스축제에 참여보는 것은 어떨까.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촌 맥주축제 (19/09/20~19/09/22) 마음껏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개최된다. 우리나라 맥주 뿐만아니라 세계의 맥주와 수제맥주까지. 다양하고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으며, 티켓을 구매할 경우 각종 체험이나 맥주 시음 등에 있어서 더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거리를 따라 준비되어있는 의자에 앉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하고, 친구들끼리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체험행사들과 공연들이 시작된다. 시원한 맥주로 여름을 나고 있다면 다함께, 더 신나는 신촌의 맥주 축제로 가보자.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독립민주축제 (19/08/14~19/08/15)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 역사적인 날. 자신의 목숨조차 내놓아 그 독립에 다다르게 한 순국선열분들의 넋을 기리는 날. 8.15광복을 맞아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서대문구에서 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한것처럼 교과서로만 배웠던 혹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현장을 보고, 걷고, 느끼며 시간이 멀어짐에따라 그들을 기억하는것에서도 멀어지는 우리를 순국선열들의 곁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전시, 체험프로그램들을 경험하며 역사를 되짚어보자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신촌물총축제 (19/07/06~19/07/07) 9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신촌은 정체에서 벗어나 젊음과 활력으로 거리를 가득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에 도움을 주고 있는 축제가 '신촌물총축제'이다. 태국의 송크란 축제를 벤치 마케팅 하여 우리식의 물총놀이로 재구성한 이 축제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구분없이 즐기는 행사이다. 무더운 여름날을 즐겹게 이겨내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듯 많은 인파가 모여 성공적인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땀이 옷을 적실정도로 더운날, 물총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땀을 씻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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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리 음악축제 (18/06/21~18/06/21)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축제를 신촌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준비된 행사로 프랑스 밴드와 한국 뮤지션들도 공연을 하고 프랑스풍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몽마르뜨 아트마켓도 열린다. 프랑스 남부지방의 라벤더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꽃과 선인장을 볼 수 있는 플라워존도 마련돼있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서대문구 어린이 축제 (18/05/05~18/05/05) 서대문구 홍제천변에서는 매해 5월 5일이면 이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서대문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서대문구의 행사이며 어린이들에게 구급차와 응급대원이 펼치는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며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체험은 소방장비체험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구경하는 사람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서대문경찰서 후원으로 경찰 싸이카를 타볼 수도 있다. 축제에서는 구급차와 소방차 탑승체험, 소화기 사용 등 유익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재난 현장에서 쓰이는 인명구조장비 전시회와 소방관들의 활동상이 담긴 소방재난활동 사진전은 어린이들의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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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18/04/12~18/04/15)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는 신촌의 봄을 상징하는 대표 축제로 신촌 명물거리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신촌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신촌동 주민자치위가 주최하고, 신촌번영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서대문 구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 한마당이다. 전야제는 주민, 상인, 학생, 문화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신촌 명물거리에서는 신촌노래자랑, 마술쇼, 칵테일 쇼, 카페동아리 연합공연 등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구민들뿐 아니라 서울시민들도 함께 어울릴 장도 열리는데, 여성팔씨름대회, 생활창작품 전시는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준다. 신촌 봄밤의 정취는 풍물놀이, 보컬그룹 등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달아오른다.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촌 할로윈 페스티벌 (17/10/28~17/10/28) 매년 10월 31일 . 그리스토교 축일인 만성전 전날. 혹은 할로윈 데이라고 부르는 날. 미국의 전역에서는 죽은 영혼들이 다시살아니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을 놀려주기 위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는 등 다양한 복장을 갖춰입고 행사를 벌인다. 우리가 TV에서 종종 보는 이 축제를 이제는 한국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에 걸맞는 분장과 옷을 챙겨입고 즐기는 특수체험부터 사탕을 받으러 돌아다니는 Trick or Treat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만일 옷도, 분장도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다 해도 상관없다. 축제 내 분장실이 마련되어있고, 분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축제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온갖 유령들과 괴물들이 신촌에 모여벌이는 파티. 이색적인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신촌의 할로윈 파티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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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롱보드 축제 (17/04/02~17/04/02) 새로운 재미를 찾는 이들의 취미이자 스포츠활동으로 급부상한 롱보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가 2014년부터 개최됐다.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진행하며 롱보드 댄싱과 프리스타일 경기부터 트릭, 지난 대회 우승팀의 퍼포먼스도 예정돼있다. 누구나 직접 현장에서 관전할 수 있다. 관전 시 본부석에서 추첨번호를 받으면 상품을 수령하는 재미도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홍제천 생명의 축제 (16/10/15~16/10/16) 서대문구 홍제천 일대에서 열리는 홍제천 생명의 축제는 도심 하천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며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한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서는 주민 걷기대회가 열리며 홍제천 가족 콘서트도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주민들의 숨은 재주를 엿보는 노래자랑이나 중고등학생들이 펼치는 공연도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 축제마당에서 볼 수 있는 홍제천 오염방지 서명행사는 이채롭다. 아이들 눈으로 본 홍제천 그림 그리기대회, 딱따구리 소리 만들기, 암석 전시, 야생화 심기, 민속차 만들어 먹기 등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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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워터슬라이드 [Wake up city festa] (16/08/13~16/08/14) 온 몸이 늘어져 축 처질 것 같은 계절 여름. 우리를 깨우는 축제가 온다. 연세로 길에 길이 120m, 높이 10m, 너비 6m에 설치되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 뿐 아니라 어린들을 위한 안전한 풀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공연들과 편의시설 또한 준비되어있으니 시민들이 맘껏 축제를 즐기는데 문제없이 구성되어있다. 지친 여름 잠들어 있던 나의 활기를 깨워보자.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시티슬라이드 (16/07/23~16/07/24) 신촌에서 열리는 물총축제, 맥주축제와 더불에 신촌의 3대 여름축제이자 마지막 축제. 신촌의 시티슬라이드는 축제. 이름 그대로 이 축제에 참여하면 도시의 한가운데 설치된 워터슬라이드를 시원하게 타고 내려올 수 있다. 스피드와 시원함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까지 모두 날려버릴 듯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멀리가지 않아도, 많은 준비를 하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여름 피서이자 축제에 참여한 젊은이들의 열정들로 인해 절로 신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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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대학문화축제 (16/05/28~16/05/28) 서대문구 신촌에서 시작된 신촌대학문화축제는 대학생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시민문화축제로 발전했다.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신촌대학문화축제는 차로 위에서 열리는 것이 이채롭다. 문화거리로 변신한 연세로 위에서는 자동차를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그래피티 퍼포먼스, 도로 위의 미술관 팝업 갤러리, 아티스트 그룹본거지 본거지,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 화지 위에 뿌려지는 물감들, 즉흥 드로잉 퍼포먼스이 이어진다. 사진촬영, 크로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소공연장에서는 TV에서 볼 수 없는 독립밴드 공연이 하루 종일 열리는 등 청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의자레이싱 (16/05/22~16/05/22) 튼튼한 다리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의자에 앉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레이싱이 펼쳐진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부상의 위험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안전을 위해 축제 준비 측에서 헬멧과 손목, 발목 등의 보호장구를 모두 지급한다. 의자 레이싱의 수상자에게는 의자가 수여되며, 행사의 말미에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바쁜 일상에서, 사무실에서 돌아가던 의자 바퀴로 신나게 신촌 거리를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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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뷰티페스티벌 (16/05/07~16/05/08) 대학가에 줄지어선 화장품 가게, 헤어샵. 이러한 특징을 살려 신촌에서 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축제답게 네일아트, 메이크업, 헤어관리 등을 받알 수 있고 이는 페스티벌 공간 내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뷰티머니를 구입하면 된다. 전문가의 손을 빌어 평소에는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평소 관리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다. 전문샵을 방문하여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은 부담된다면 이 축제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층 더 아름다워진 나를 만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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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행사 (16/03/01~16/03/01) 서대문형무소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3.1만세운동으로 잡혀온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모진 고문을 당하고 숨을 거둔 역사의 현장이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개최되는 3.1절 행사는 더욱 뜻깊다. 이 축제에서는 1919년 3.1의 그날, 아우내 장터에서 온몸으로 울부짓던 독립투사의 함성을 재연한다. 서로 태극기를 맞잡고 독립군가와 만세를 부르며 행진을 한다. 더불어 독립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들의 모습을 잠시나마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연극들도 기획되어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잊는 많은 것들 중에 3.1절과 독립투사들이 있다면 이날만큼은 역사가 어려있는 서대문형무소의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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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왈츠 페스티벌 (15/04/25~15/04/25)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합창단이 들려주는 서곡, 왈츠, 영화음악 등에 몸을 맞기면 각기 아름다운 선들이 그려진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다. 미숙해도 괜찮다. 본 축제는 일반인들도 왈츠를 출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턱시도와 드레스 등의 의상을 제공하고, 본격적인 축제 전 전문 댄스팀으로부터 왈츠의 기본동작과 스텝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은 연세로 전체를 꽃으로 장식하여 봄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화창한 봄에, 연인의 손을 잡고 아름다움을 펼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