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쥐치포는 불에 살짝 구워 아이들 영양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 등으로 즐겨 먹는 먹거리이다. 조미액에 절인 뒤 자연 및 열풍 건조를 해야 하므로 제대로 열을 받을 수 있는 여름철이 제철이다. 살이 도톰한 것을 골라야 하고 누렇게 변한 것은 오래되어서 찌든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좋은 쥐치포를 골랐다면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고 냉동 보관을 하면 장기 저장이 가능하나 냉장고 냄새가 쉽게 밸 수 있으니 밀봉을 단단히 해야 한다. 쥐치포 그대로를 먹어도 좋고 양념을 이용해도 좋으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고 특히 파래와 함께 조리하면 질감이 부드러워지니 참고하면 좋다. 한편, 지방의 양이 적고 단백질이 소고기 만큼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이나 비타민 B1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식으로도 훌륭하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