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주, 국내여행, 지역특산물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아이 특집
전체 봄(3월
~5월)
여름(6월
~8월)
가을(9월
~11월)
겨울(12월
~2월)
제철없음
전체 1616개
펼쳐보기
  • 추성주,지역특산물,국내여행

컨텐츠호감도

지역호감도 전남 담양군
제철없음 구분선

추성주

전라남도 담양군의 고유 민속주의 하나인 추성주는 풍미만큼 역사도 깊다. 통일신라 때부터 고려까지 '추성군'으로 불린 담양의 옛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고려 초에 창건된 연동사 스님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밥에 약초를 섞어 발효하여 마시던 곡차가 전해져 내려온 것이라 한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20여 가지의 약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원기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으며 맛이 부드럽고 좋아 '제세팔선주(술맛이 좋아, 마시면 신선이 된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라고 불렀다는 것에서 그 명성을 알 수 있다. 순곡으로 빚어 2번의 증류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뒷맛이 깨끗하고 다른 발효주와 달리 장기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차게 보관하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지니 두고 먹기 훌륭한 술이다. 조선 말기까지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아 진상 및 상납주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