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청정한 강에 서식하는 재첩은 어패류 중에서도 아주 작은 조개지만 감칠맛은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이 좋다. 5~6월이 제철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몸이 나른해지는 봄에 입맛을 살려주는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다른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 기능을 높여주어 숙취 해소와 황달에 좋으며 철분 섭취로도 치료가 어려운 악성 빈혈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수입산과 비교하여 크기가 작고 패각에 광택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해야한다. 또한 좌우대칭이 맞아야 국산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먹어야 한다. 부추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A도 함께 얻을 수 있고 열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음식 궁합이 가장 잘 맞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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