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의 대표주자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해 9월 매입을 완료한 덕산온천 관광호텔을 중심으로 대규모 숙박시설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수힐링센터, 힐링정원 등 랜드마크(관광거점) 시설이 될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당호에는 무빙보트(이동형 배)를 비롯해 어린이모험시설 성치사업,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 전망대 준공,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예당호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황새공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지속 개발 추진에 나서는 한편 전통 유고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의 연계 및 융합을 위한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을 완료하고 여사울 성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문화 스페이스(공간) 그래 △요리 예술 특화거리 △예산 예술인회관 건립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매력적인 콘텐츠(내용)와 친환경 축제인 문화 축제 활성화에 나서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행사 운영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군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특화 관광사업을 추진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충남투어패스, 디지털 관광 주민증 사업을 추진하고 시나브로치유길, 성지혜윰길 지역특화콘텐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예산 국립산림 치유원 유치, 숲속 야영장 및 암석체험원 조성 등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산림치유 관광을 추진하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충남 스포츠가치센터 유치 지속 추진, 5개 체육시설 준공 등 군민 건강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문화, 예술, 체육 향유 욕구에 적극 부응하고 충남 관광의 해에 발맞춰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의 대표주자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산관광,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트래블아이가 응원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01월 1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