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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그 맛!
‘옛날 한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해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가 굽는 전어냄새를 못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는 옛말이 있듯이, 전어는 가을철의 별미 중 별미이다. 매년 사천만 주변 ‘삼천포항전어축제’ 행사와 더불어 외래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전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생선이다. 주로 양념된장과 마늘을 곁들여 먹는 회나 칼집을 넣고 소금을 뿌려 구운 전어구이로 먹거나 마늘, 양파, 오이 등의 각종 채소와 곁들여 초고추장에 무쳐먹기도 한다. 깨알 정보tip 전어는 잔뼈가 많아 먹기가 불편하지만, 뼈채로 먹으면 다량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어에 함유된 DHA와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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