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경북 예천군 한 눈에 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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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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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토끼간빵 용궁 토끼간빵은 고대 설화 별주부전에 용왕님이 병을 고치기 위하여 찾은 토끼간에서 따와 만든 빵이다. 동그랗고 아기자기한 크기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먹기 편리하며 모든 제품은 예천군내 국내산의 몸에 좋은 재료들로 만든다. 부드러운 빵과 속을 꽉채운 팥, 견과류 등이 재미있는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낸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표고버섯 소백산맥 자락의 국사봉 중턱 소나무 숲에서, 참나무 원목에 재배하고 있다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하여 건강에 이롭다. 표고버섯의 효능은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이 있어 핏속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며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액경화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때 녹아나오므로 표고버섯을 우린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른 섭취 방법으로 표고채, 표고가루 등을 이용하여 섭취할 수도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호명 참외 예천에서는 풍부한 일조량 등의 천혜의 기후조건과 점질황토에서 완숙퇴비를 사용하여 유기농 농법으로 참외를 재배한다. 때문에 당도가 높고 과피가 진노란색으로 아름답다. 또한 육질이 단단하여 아삭아삭하고 참외 특유의 향이 진하다. 저장성이 좋아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칼륩과 비타민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뇨작용, 피로회복에 좋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학가산 전통메주 학가산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학가산 된장은 좋은 된장을 만들기 위해 콩을 직접 재배하는 주민들의 노력으로부터 시작된다. 정성스레 키운 콩들을 맑은 물로 씻어 가마솥에 넣고 장작으로 불을 지펴 삶아 메주를 만든다. 그 후에도 3년동안 소금, 맑은 지하수, 참 옻나무, 고추, 숯, 참깨 등을 사용해 숙성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완성된 메주는 맛이 뛰어나고 시중메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풋고추 풋고추란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빛이 푸른 색을 띄어 청고추라고도 불리운다. 예천의 풋고추는 색깔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또한 과피가 부드럽고 연해 아삭아삭 한 맛이 좋으며, 옛날 풋고추의 맛과 특유의 맵고 향긋한 향취를 가지고 있다. 더하여 다른 고추와는 달리 톡쏘는 맛이 있어 다른 고추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고추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뽕잎차 뽕잎차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고열압 및 동백경화로부터 예방과 치료를 돕고, 피를 맑게 해주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아니라 뽕잎차는 기침과 가래를 내리게 하기 때문에 감기와 몸의 붓기를 빼는것에도 도움이 된다. 뽕잎차는 뽕잎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뒤, 약한 불에 끓여 섭취하면 된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사과 예천사과는 해발 300~600m에 위치한 소백산맥 중산간지의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재배된다. 때문에 과색이 밝고 모양이 예쁘게 형성된다. 또한 조직이 치밀해 저장에 강하며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도 평이 좋아 수출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예천참우 예천군은 시군별 한우 경진대회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한우생산지로서 인정을 받았다. 예천은 소백산 기슭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 풍부한 초자원이 잘 형성되있어 소를 키우기에는 최적지이다. 예천 참우는 살코기 내에 마블링 잘 형성되있어 맛이 담백하고 육질에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고급육으로서 특허청에 예천참우로 상표등록도 되어있다. 예천참우는 육회, 로스구이, 주물럭 등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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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막걸리 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용궁막걸리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훨씬 이전인 7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주이다. 기계를 최소화하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일반막걸리에 비해 당도가 낮고 적당한 산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걸쭉하며 탁도가 높은 탓에 입안에 오래 머무는 듯 느껴지는데, 이때 느껴지는 달달한 향기로 인해 뒷맛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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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참기름 국립농산물검사소로부터 전국 최초로 참깨품질인증을 받아 재료부터 품질의 우수함이 남다름을 알 수 있다. 엄격한 재료선정 과정을 거쳐 최신 자동시설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진짜 기름으로 고소한 맛과 향이 뛰어나 사랑받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호두와 땅콩 예천 호두는 소백산 기슭에 자생하는 재래종 호두로 껍질이 얇고 속이 꽉 차 있으며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 리놀산,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수험생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예천 땅콩은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재배되어 색깔이 선명하며 알이 굵고 맛이 좋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돌토마토 예천의 돌토마토는 밤낮의 기온 차가 큰 곳에서 생산된 것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완전히 익었을 때 색상이 좋으며, 새콤달콤한 맛에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비닐하우스에 짚, 산약초 등을 섞은 완숙퇴비, 발효시킨 유기물질 등을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재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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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꿀 예천은 예로부터 정감록에 수록된 십승지 중의 제일 고장으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지역의 아카시아 밀원을 자원으로 생산한 아카시아 꿀이 유명하다. 세계적으로도 최고급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카시아 꿀은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물질(인체에 유효한 성분으로 전환하는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성분과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 빈혈예방, 미용효과, 살균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맛이 감미롭고 특유의 아카시아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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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준시(곶감) 은풍준시는 조선시대에는 임금께 진상품으로 올리던 곶감이었으며, 일제시대에는 일본 상인들이 상품의 가치를 탐내어 많이 구입을 해 갔을 정도로 귀한 예천 곶감이다. 사과의 8~10배 정도 되는 비타민 양을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로 종합 비타민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