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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산길 따라, 별길 따라 예천천문우주센터
누구나 꿈꾸는 우주로의 여행, 그러나 현실에서 그 꿈을 이룬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우주에 대해 품었던 생각이나 꿈들을 그저 이룰 수 없는 환상이라고만 여긴 채 살아간다. 그러나 여기 산 좋고 물 좋은 예천 천문우주센터에서는 가상의 우주 체험과 별자리 체험을 통해 우리가 바랐던 꿈들이 현실에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장소! 바로 경북 예천에 위치한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의 신비한 우주여행을 지금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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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초록 자연에 쏙쏙, 예천 곤충생태원
우리 생활 속에서 곤충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종 염색에는 곤충에게서 추출한 코치닐이 쓰이고 특정 작물 농사에서는 곤충을 이용해 한층 풍성한 농사를 짓기도 한다. 환경정화 등에도 곤충의 생태가 역할을 미침은 당연하다. 예천군의 곤충생태원은 이러한 곤충의 중요성에 대해 한층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곳이다. 각종 경제 동물로 활약하는 곤충의 생태와 그 영향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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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
예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큰 산에 가로막혀 비상하는 용처럼 휘감아 돌며 빠져나가는 특이한 지형이다. 한반도에서는 몇 안 되는 물 도리 마을 중 손꼽히는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니, 사시사철 때를 가리지 않고 많은 트래블피플이 이곳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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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수많은 문화유산을 따라 예천을 산책하다
경상북도 예천은 수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도시다. 향교가 두개나 되며 정자와 누각의 수만 해도 110여개가 넘는다. 용문사를 비롯한 사찰은 14개, 절터도 15개가 넘는다. 서원과 고택은 세기도 벅차다. 회룡포, 석송령, 초간정 등 문화유산을 따라 예천을 산책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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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옛 선조들의 숨결을 담다 ‘금당실 마을’
예천 용문면에 있는 금당실 마을은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상도의 대표적인 양반마을이다. 마을의 유래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이곳에 도읍을 정하려다 큰 내(川)가 없어 무산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금당맛질 반서울’이라고 부른다. 또한, 정감록에는 이곳을 천재나 전쟁에도 마음 놓고 살 수 있다는 십승지의 한 곳으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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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솔숲 속 한 폭의 산수화를 만나다, 초간정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사건 때 군함에 승선하여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 경북 예천의 초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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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용궁순대에 오징어불고기? 궁금하면 예천으로
충남 천안 병천순대, 강원 속초 이바이순대, 그리고 경기 용인 백암순대. 순대의 명물은 이 셋이 다인 줄 알았다. 예천에 가기 전까지는 말이다. 경북 예천, 그곳엔 또 다른 순대의 명물 용궁순대가 있었다. 두툼한 돼지 막창으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오징어불고기까지 곁들었더니 예천에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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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곤충의 작은 날갯짓, 예천세계곤충엑스포로 피어나다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곤충과 관련된 축제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곤충을 주제로 한 축제 중 가장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받는 축제는 함평 나비대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정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북 예천군에도 이에 못지않은 곤충축제가 펼쳐진다. 바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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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용문사에서 사찰문화를 체험하다
예천 소백산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인 870년에 두운선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대장전, 윤장대, 대장전 목불좌상 및 목각탱 등 보물로 지정된 8점의 문화재들이 소장돼 있으며, 성보박물관에는 탱화와 염정, 불상 등 많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최근에는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