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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입사장
입사(入絲)는 독립된 조각이 아니라 금속공예품의 장식·완성·미화를 위한 일종의 가공법으로 금속공예 중 오랜 훈련과 감각을 필요로 하는 기법이다. 우리나라에 이와 같은 기법이 사용된 것은 낙랑시대부터로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된 입사 화문대도와 고려시대 입사기술에 대한 문헌상의 기록 등을 통해 입사기술의 정도를 짐작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문양이나 형태에서 입사기법이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여 장인들에게 그대로 전수되었다, 현재 입사장 보유자 이경자씨가 그 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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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협토기(전통옹기)
경기도 으뜸이로 선정된 숨 쉬는 양협토기는 안성맞춤 전통 옹기로 5대째 그 맥을 잇고 있다. 옹기는 천연유약과 맥반석을 사용하여 구워내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그 자체로 숨을 쉬며, 독을 빨아들이거나 정제하는 방부 역할을 한다. 또한 음식물을 자연 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 주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그릇이다. 이러한 전통 옹기의 우수성이 알려져 현재 일본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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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마솥
안성 전통가마솥은 김종훈씨로부터 시작해 현재 4대째 전통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질 좋은 선철만 고집해 1850도의 용광로에 쇠를 녹이고 불순물을 제거한 뒤 진흙으로 만든 거푸집에 부어 만든다. ‘가마솥 하나하나를 작품으로 생각하고 만든다’는 김종훈 주물장. 단조로운 무쇠의 표면에 모양이나 글씨를 넣는 등 미적 감각을 가미하여 디자인의 다각화를 시도하는 한편 가마솥의 현대화를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가마솥’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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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마춤 한우
안성마춤 한우는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최상품 한우로 손꼽힌다. 안성은 소를 사육하기에 알맞은 구릉지, 목야지 등이 많아 일찍이 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소 사육기술이 발달하여 등지방이 얇고 육량이 풍부하다. 안성 한우는 송아지 탄생부터 개체별 ID를 부여하고 도축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생산이력시스템을 적용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사육과정을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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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인삼
연중 강수량이 적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안성은 6년근 인삼(홍삼) 재배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안성에서는 1960년대부터 대덕면 건지리, 삼죽면 미장리, 내강리 등지에서 '안성마춤 인삼'을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안성에서 출하되는 인삼은 최고의 성숙기인 6년근으로 인삼의 길이가 길고 단단하며 지근이 잘 발육되어 있다. 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많아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인정받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다. 인삼의 제철은 9월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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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복조리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구메농사마을(신대마을)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복조리를 만들어 오고 있다. 400년의 전통이 있는 구메농사마을의 복조리는 칠장사 주변에 있는 1년생 어린 대나무로 만든 복조리로 견고하고 섬세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한 가지 종류만 만들어왔지만 지금은 차량용과 실내장식용등 다양한 복조리가 만들어져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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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안성맞춤 쌀
안성의 5대 특산물 중 하나로 무농약 재배하여 맛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건강한 쌀이다. 고품질의 추청벼만을 생산가공하여 밥맛이 뛰어나고 쌀의 신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우리 입맛에 가장 알맞은 맞춤 쌀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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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안성 배
지난 2010년부터 미국 수출 길에 오른 안성 배는 색과 당도, 신선도 등 모든 면에서 으뜸인 농산물로 평가 받는다. 전국의 5대 주산지로 꼽힐 정도로 안성은 배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으며 이러한 배 생산과 수출을 통해 지역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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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에서 생산된다. 천도복숭아, 황도, 백도 등 품종이 다양하며 싱싱하고 당도가 높다. 가격도 저렴해 직접 농가까지 방문해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 달고 맛이 좋아 인기가 높은 안성 복숭아는 현지 판매는 물론 원하는 크기와 종류 등을 선택해 주문하면 바로 수확해 택배로 배송도 가능하니 이용해 보길 바란다. 복숭아는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농민들의 온 정성이 깃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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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포도
안성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으로, 110년 한국 포도의 역사는 안성 포도의 역사다. 안성포도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은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을 배경으로 밤낮의 큰 일교차와 적당한 강우량으로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 특히 포도재배면적만도 700ha 넘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도밭과 같다. 다양한 포도 관련 축제도 매년 개최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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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안성유기
안성에서 만든 유기는 아름답고 섬세하며, 견고하여 그 품질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훌륭하여 오래 전부터 인정받아온 유기이다. 반짝반짝 빛나고 오래도록 간직되는 아름다움과 튼튼함은 안성유기만의 장점일 것이다. 이러한 유기를 만드는 안성의 장인으로는 고 김근수 선생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