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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괭이밥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가지를 많이 치며 뿌리를 깊이 내린다. 잎은 어긋나있고 3개의 작은 잎은 심장 모양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잎을 찧어서 옴과 피부병, 벌레 물린데 바르기도 한다. 씹으면 신맛이 나기 때문에 ‘시금초’, ‘산장초’라고도 하며 열매가 오이를 닮아서 ‘오이풀’이라고도 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방짜유기 방짜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10대 3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놋쇠이다. 군포시 일대의 방짜유기 제작자로는 안양시 박달동에서 납청산업을 경영하는 이형근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김문익을 들수 있다. 김문익은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공방에서 전통적인 방짜유기 기술로 주발, 쟁반, 화로, 촛대, 향로, 꽹과리, 징 등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사용된 바라는 김문익의 손을 거친 작품이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생닭 군포 시장에는 생닭을 도소매 판매하는 곳이 많다. 신선하고 청결한 위생관리를 원칙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물론 꾸준히 군포의 생닭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