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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금지하상가
1980년에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충금지하상가! 이러한 충금지하상가는 93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다. 또한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 인근에 위치한 충금지하상가는 금남지하상가에 비해 다소 영세한 규모이기는 하지만 광주 최대 상권에 위치한 만큼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품질과 디자인의 상품으로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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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지하상가
충장로 인근 지하철 역사에 형성된 금남지하상가는 우리 눈을 사로잡는 패션유행아이템을 한자리에서 고를 수 있는, 광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명소이다. 지하상가의 장점은 여름철 장마와 더위에도 끄떡없고, 겨울철 눈비와 추위에도 큰 영향이 없다는 점. 사시사철 빠르게 변하는 최신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곳이 금남지하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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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시장
광주시에서 가장 활발한 시내를 말하라면 단연 수위에 드는 충장로.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만큼 시장의 규모도 대단하다. 광주의 구도심이자 최대 상권인 곳이니만큼 없는 게 없으며 최신 유행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라도 멋쟁이는 전부 충장로에 모여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러한 충장로 시장에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화장실이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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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전거리
광주시 동구에 위치한 나무전거리! 광주 읍성이었던 아주 오래전부터 무등산에서 해온 나무를 내다 파는 목재시장이었던 곳이 지금에 이르러 나무전거리로 불리고 있다. 지금은 목재나 문짝, 싱크대나 창, 문을 가공하는 ‘문집’이 많은 곳이다. 이러한 나무전거리는 98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자 상가 건물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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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거리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금남전자랜드와 반도전자상가를 비롯한 주변 상가를 일대를 말하는데, 최근 전자의 거리에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전략적인 활성화를 하기 위한 대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폰같이 소소한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CCTV, 가전제품 같은 다양한 상품을 이곳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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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시장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농협공판장이 들어서면서 청과물 도매시장으로 매우 활성화되었다. 1976년에 공영버스터미널이 들어서면서 양동시장과 함께 양대 시장으로 불리며 어물과 채소물 도매까지 시장의 규모를 키웠지만 ,나중에 터미널이 이전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시골에서 갓 올라온 온갖 채소들과 어물 및 건어물은 여전히 대인시장의 주력 품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아직도 시장에 대한 향수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대인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해가 진 뒤에는 폐장 준비를 하는 여느 시장과는 달리, 대인시장은 밤에도 야시장으로 북적인다. 200개가 넘는 야시장 좌판에 청년들과 예술가, 상인들이 판을 차려내는 대인시장 야시장은 매번 다른 테마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소박함과 전통이 공존하는 한국의 정을 느끼기 위해 외국인들이 찾는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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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시장
광주를 대표하는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 학동 일대에 점포 및 노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야채, 수산물, 국밥 등 골목별로 정비되어 있고, 2003년부터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어 새로이 정비되었다. 시장 먹거리로 유명한 병치회무침의 병치는 서울말로 병어라는 사실. 이러한 (합) 남광주시장은 1975년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