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충청북도 제천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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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금수산 엄지오이
금수산 엄지오이는 해발이 높고 자연 경관이 청정한 제천 금수산 줄기 아래에서 재배·생산되어 맛과 향이 탁월하며,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산간 석회암지대의 준고랭지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 및 신선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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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본주
월악산에서 자생하는 ‘고본’이라는 약초를 이용하여 숙성시킨 토속주로써, 사계절이 뚜렷한 제천만의 독특한 향이 있는 술이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고본은 두통·관절통·치통·복통·설사·습진 등에 효과가 있어 널리 이용되어 왔다. 제천지역 특히 월악산 근처 한수면 일대에서는 약효를 높이고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말린 고본으로 술을 담가 음용해 왔는데, 월악산을 찾는 이들이 고본주를 마셔 본 이후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현재의 ‘월악산 고본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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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송이버섯
소나무 그늘에서 자라나는 송이버섯은 독이 없으며, 맛이 달고 솔 향이 짙어 그 맛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예로부터 버섯 가운데 제일로 알려져 있다. 제천의 산악지대에서 생산하는 송이버섯은 향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며 저장능력이 뛰어나 전략 소비자에게 직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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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제천약초
예로부터 약초의 본향이라고 불려온 제천지역은은 조선시대 후기부터 약초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교통 여건이 발달하기 시작한 해방 이후부터는 서울, 대구, 금산에 이은 4대 약령시장으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특히, 황기와 당귀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약초의 본향으로써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와 석회암의 사질의 토양에서 자란 제천 약초는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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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더덕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 자락에서 나는 더덕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가 약효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더덕 특유의 향이 진하고 씹는 식감도 좋아 입맛을 돋우어 둔다. 더덕은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하고, 사포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혈액순환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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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생강
늦서리가 없고 점토질 지역에서 생산되어 맛과 특유의 향이 좋으며 표피가 단단하다. 저장성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연간 100여 톤의 생강이 제천에서 생산되고 있다. 김치를 담그거나 각종 고기요리에 첨가했을 때 음식 맛을 좋게 하며 차로 마시거나 달여먹으면 효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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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고추
사질 토양에서 재배된 청결고추 또한 배수가 잘되는 토질과 기후 조건이 알맞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고추의 색이 선명하며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다. 일반적으로 고추를 절개했을 때 담홍색을 띠고 고추 끝에 주름현상이 있는 고추가 태양초 고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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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사과와 마찬가지로 제천 복숭아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연하다. 복숭아에는 비타민C와 유기산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또한 체내에 있는 독을 배출시켜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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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사과
과일의 당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 요소는 낮과 밤의 일교차이다. 큰 온도 차에 적응하기 위해 당도를 최대한 높이기 때문이다. 제천 사과는 연평균 기온 8~11도로 서늘하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크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사과 재배의 최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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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황기
예로부터 약초의 본 고장이라 불려진 제천에는 소백산맥 등지에서 채취된 약초가 자연스럽게 집산지를 이루면서 거래되었다. 제천황기는 서늘한 기후와 석회암 사질 토양에서 자라 잔뿌리가 없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뛰어나다. 온화하고 단 맛이 나며 약재, 요리 첨가물, 차 등으로 다양하게 가공 생산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