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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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고사리
제주도에서 나는 고사리는 예로부터 ‘귈채’라 불리며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려질 정도로 뛰어난 제주 특산품이다. 제주 고사리 중에서도 서귀포 남원지역의 고사리는 향이 깊고 맛이 뛰어나 전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사리이다. 매년 봄이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펼쳐진다.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에서는 넓은 들판에서 고사리를 꺾으며 제주의 청정자연을 느껴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함께 고사리를 구매하거나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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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소라
서귀포시의 지귀도 앞바다에서는 해녀들이 싱싱한 소라를 잡아 올린다. 서귀포시의 해녀들이 잡은 소라는 그 맛이 좋을뿐더러, 해녀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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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겨울(12월~2월)
한라봉
감귤에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다면, 한라봉에는 단단하고 달콤한 매력이 있다. 신 맛이 거의 없고 과육이 많은 한라봉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주도의 대표 과일. 꼭지 부분이 솟아오른 모양이 마치 제주의 상징, 한라산 같다 하여 ‘한라봉’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교잡종 감귤은 향이 강하여 종종 차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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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고등어
서귀포 앞바다에서는 가을에 고등어가 무더기로 잡힌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DHA, EPA의 함유량이 높은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으로, 서귀포시에서는 가을 고등어를 오래 먹기 위하여 염장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서귀포시에서 유명한 음식 중에는 고등어구이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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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흑돼지
제주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제주도의 풍토 조건에 꼭 맞는 조건을 자연히 얻게 되었다. 제주도에서는 흑돼지를 가축으로, 식재료로, 그리고 제례 의식에 빠지지 않는 존재로 다양하게 이용해 왔으며, 이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음식은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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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제주귤
제주도를 말하고자 할 때 감귤이 빠질 수 있을까.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민가의 담장 너머로 종종 감귤 나무들이 보인다. 제주도에서 나는 감귤은 맛이 달고 향이 많으며, 수분이 많아 최상품으로 꼽힌다. 제주는 탐라국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조정에 감귤을 진상해 왔다. 이제 제주 감귤은 잼이나 막걸리, 제빵 류 등에 다양하게 응용되며 점차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