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전남 장성군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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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사거리시장
북이면 사거리에서 5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 사거리5일장, 사거리재래시장이라고도 부른다. 1910년 이공진이라는 사람이 부지를 기증하면서 장이 섰다고 전해지니 역사가 상당하다. 북이면 사거리를 비롯한 정읍 등 인근 지역의 상품이 활발하게 거래되어왔다. 현재 53개 점포에서 장성지역에서 나는 농축산물과 농기구, 생필품 등을 주로 판매하며, 상설 점포와 5일장이 함께 운영되며 매달 1일과 6일 단위로 장이 열린다. 오전 7시부터 17시까지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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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황룡시장
황룡시장은 장성 지역에 위치한 시장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큰 곳이다. 장날이면 어김없이 북적이는 좌판에서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특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삼림으로 유명한 장성에 있는 시장 답게 나무를 파는 상인들을 볼 수도 있고, 내장산이나 백암산 등에서 나는 산약초나 장성의 특산물인 감, 사과 또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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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사창시장
처음 장이 선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일제초까지만 해도 많은 장꾼들이 몰려드는 커다란 장이었다고 한다. 원래의 장터는 현삼계지서와 삼계중학교 일대에 위치했다고 하는데, 1920년대 중반 현재의 위치인 사창리 482번지로 옮겼다. 현재의 장터에 큰 가마니 창고가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옆에 넓은 공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일제때까지 음력 5일장으로 장이 서다가 해방 후부터 양력 5일장으로 바뀌었으나, 사창장날의 앞날이 황룡장날이었기 때문에 1989년 2일,7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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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사가 5일 시장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에서 열리는 아담한 규모의 5일장이다. 주로 농촌생활용품과 단감이나 산나물같은 지역 특산 농산물·임산물 등이 거래된다. 1970년대 초에는 우시장도 섰으나 몇 년뒤 폐쇄되었다. 장날은 매월 끝자리 1일, 6일이다. 그리고 이 시장은 2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 주변에 내장산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