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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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바지락
풍부한 살과 단맛을 지닌 바지락은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패류이다.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특히 칼국수 등과 같은 국물 요리에 활용하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어 입맛을 사로잡는다. 바지락을 잘 고르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상태이며 입이 굳게 닫혀 있고, 패각이 깨져있거나 탁한 갈색을 띠지 않으며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잘 고르더라도 갯벌에서 서식하는 바지락의 특성상 소화기관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해감 과정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한편 바지락은 주 산란기인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는 독이 있어 캐지 못하고 이 시기를 벗어난 뒤에는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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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옹진 무공해 전복
은은한 단맛과 좋은 식감을 가진 전복은 과거부터 귀한 대접을 받은 수산물 중 하나이다. 진시황제는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며, 조선 시대에도 한양으로 보내는 공물 중 많은 신경을 쓰는 품목 중 하나라고 알려진다. 예부터 귀하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전복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해초 성분이 농축되어있는 내장은 그 맛과 향뿐 아니라 영양까지 훌륭하다. 다만 산란기(9~11월) 전복의 내장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생식을 피하고 살짝 익혀주면 그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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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백령도 까나리액젓
까나리 액젓은 까나리를 소금에 절여 발효, 숙성시켜 달인 다음 창호지나 베보자기에 걸러낸 젓갈이다. 까나리는 1년 내내 잡히지만 다 성장하기 전에 잡아 담근 액젓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잘 우러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찌개·나물·육수 등에 간장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특히 김장김치를 담글 때 숙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구수한 맛을 유지해주어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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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백령도 백색 고구마
독특한 흰 빛깔로 유명한 백령도 백색 고구마는 배송 주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식품이다. 신선한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 속에서 자라난 백령도의 백색 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 어른들에게나 아이들에게나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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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김
맑고 깨끗한 바닷물에서 재배된 장봉도의 참김은 고소하고 향긋하여 맛이 뛰어나다. 장봉도에서는 70년대 말부터 김 양식을 시작했다. 이제 겨우 30년이 된 김 양식장이기 때문에, 다른 김 양식장에 비해 김의 성장에 필요한 양분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셈이다. 장봉도의 김은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의 화학적인 처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장봉도 김은 피부 색소의 침착 예방과 피부 미백, 탄력 등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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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연평 꽃게
연평 어장은 국내 최대의 꽃게 어장 중 하나로, 연평 꽃게는 게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특산물이다.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는데, 연평 꽃게는 지방질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니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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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영흥도 버섯 (하우스 재배)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버섯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사랑받아 온 식품. 옹진군의 영흥도에서는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들을 재배하고 있어, 향긋하고 담백한 맛을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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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옹진섬포도
해풍으로 익힌 옹진군의 포도는 ‘옹진 섬 포도’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간다. 껍질이 두꺼워 저장성이 좋은 이 포도는 추석을 전후로 하여 익기 때문에 제수용품으로도 널리 쓰인다. 가을철에 익는 옹진 섬 포도는 큰 일교차의 영향을 받아 포도 특유의 향과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