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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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강화 속노랑 고구마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는 삶거나 굽는 것 외에도 죽,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고 맛이 좋다. 추석이 가까워지는 때, 땅 속 고구마가 굵어져 주변의 흙을 밀어내는 모습이 보이고 땅이 많이 갈라진 곳이 보이면 비로소 수확이 가능한데 가을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한다. 긁힌 자국이 아물 때까지 그늘에 잘 말려 보관하면 속 노란 고구마의 훌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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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새우젓
새우젓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젓갈로,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어 특히 김치를 만들 때 특유의 풍미와 향기를 더해준다. 새우의 20~30% 정도를 염장한 뒤 숙성시켜 완성하는데 대개 젓을 담근 시기에 따라 새우의 종류, 용도, 이름이 다르며 그 맛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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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문석
화문석이란 물들인 왕골을 손으로 겹쳐가며 엮은 돗자리인데 이름을 풀어보면 꽃 화(花), 무늬 문(紋), 자리 석(席)을 쓰는 말 그대로 꽃무늬를 놓은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무늬가 아름답고 화려하다. 세 사람이 너비 예닐곱 자의 화문석 한 장을 짜는 데에는 닷새쯤 걸린다. 정성을 들여 짠 화문석은 그 노력만큼이나 제몫을 톡톡히 한다. 여름철에 화문석 하나 깔고 누우면 아무리 더워도 등에 땀 차는 일이 없다. 열을 차단하고 땀을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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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사자발 약쑥
강화 사자발 약쑥 역시 강화군의 우수한 토양 조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특산물이다. 강화군의 모래가 섞인 사질 황토는 물을 그대로 투과시켜 쑥을 빨리 자라게 할뿐더러 약효 또한 더해 준다. 강화 사자발 약쑥의 잎과 뿌리, 그리고 줄기는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어 그 활용도 또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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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강화 인삼
예로부터 인삼은 혈액 순환을 도와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당뇨, 혈압 등을 안정시켜 주기로 유명한 약재다. 강화군의 인삼은 특히 탄탄하고 묵직하며, 수차례 달여 내도 농도가 진할 정도로 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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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강화 섬 포도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 섬 포도는 내륙 지방의 포도보다 단단하여 오랜 보관에도 쉽게 껍질이 터지지 않는다. 게다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에 비해 3도 이상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으니, 강화 섬 포도를 어찌 외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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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강화섬쌀
주민의 약 70%가 농업에 종사하는 강화군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강화 쌀이다.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 그리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강화군의 토양 조건이 명품 강화 쌀을 탄생시켰다. 강화 쌀의 찰진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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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강화순무
‘밭에서 나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강화 순무는 피부 미용에 좋기로 유명하다. 효능은 제쳐두고라도, 매콤하고도 쌉쌀한 순무의 맛이 연거푸 밥술을 뜨게 하니 밥도둑이기도 한 셈. 고소하면서도 알싸한 순무의 향은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비타민 함량이 높고 소화를 촉진시켜주기도 하는 강화 순무는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