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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풍각장
끝자리에 1자나 6자가 들어간 날이 장날인 풍각시장. 시장 앞쪽에 환경개선 사업으로 1차 아케이드 사업을 시행하여 시장이 점차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고 있으며,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장이 서는 날이면 끝없이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맛있는 소머리 국밥이 유명하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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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4일,9일
청도시장
장날인 매월 뒷자리 4일, 9일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나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든다. 청도에는 ‘옹치기’라는 음식이 있는데, 닭이 웅크리고 있다 해서 ‘옹치기’라 부르던 말을 한 식당에서 음식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닭요리를 지칭하는 말로 유명해졌다.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는데 이름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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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유천시장
유천시장이 있는 유호리. 과거 청도면 유호리는 우체국, 경찰지서, 청도읍 출장소 등이 있는 중심지였다. 선로 직선화 때문에 유호리를 거쳐 가던 기차가 지나가지 않게 되자 상권이 축소됐다. 과거 관청에 주로 공급하던 전통술인 유천소주와 나라에 진상되던 은어가 유명하다. 3, 8일에 장이 서는데 아주 작은 규모다. 이것저것 주전부리 가득 물고 구경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옛날 번성했던 시장의 산 역사를 들으며 과거를 추억하기에 좋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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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동곡공설시장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곡시장. 늦장 부리면 장이 거의 파하는 분위기라 일찍 가야 한다. 장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청도 특산물인 감으로 만든 각종 상품이 즐비하고 손칼국수와 짜장면 맛이 남다른 집이 있는 시장이다. 추어탕과 해장국도 진하게 잘하는 집이 있다는데 장 구경 잘하고 난 뒤 구수하고 쌉싸래한 맛이 일품이라는 동곡막걸리를 반주로 한 끼 든든히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