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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의성옥산시장
3, 8일이면 옥산면 입암리에 매우 작은 규모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장이 선다. 일조량이 많고 한서의 차가 큰 특성으로 특히 사과재배에 유리한 지역으로 옥산리는 그 유명한 옥사과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사과를 수확하는 철이면 시장에서 달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옥산능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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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의성염매시장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작은 시골장. 새벽 5시부터 늦은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겨울이 되면 근처 남대천은 썰매장으로 변신하는데 새해맞이로 시골을 찾은 아이들이 썰매를 지치러 모여들곤 한다. 오리고기와 갈비찜이 정갈하니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데 노느라 지친 아이들이랑 시장에서 정성이 들어간 고기요리로 몸보신 하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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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안평정기시장
의성의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튼실한 자두가 자랑거리인 안평시장. 1922년부터 지금까지 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작은 시장이다. 비록 규모는 영세하지만 더운 여름이 닥칠 때는 지역민들을 위한 모시옷, 겨울엔 솜 누비 옷을 파는 옷집부터 어물전이며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시장이다. 지역주민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의성안평시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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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의성신평시장
매월 끝자리 5일, 10일이 되면 신평면 교안리에는 작은 장이 선다. 작은 마을 장은 잠시 잠깐 사야 할 물건 구경하며 웃고 떠드는 사이에 어느샌가 마을 잔치하는 장소가 되곤 한다. 타지에서 온 방문객도 잠깐 있다 보면 한동네 주민처럼 어울릴 수 있는 정겨운 시골장의 맛이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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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의성봉양시장
단성시장만큼이나 이른 시각, 아침 해를 첫 손님으로 맞이하는 봉양시장. 아담한 규모지만 특산물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장이다. 해물이 들어간 짜장과 짬뽕도 맛있지만, 영양가 풍부하고 알싸하고 달큰한 의성 특산품이 들어간 마늘짜장면은 봉양시장이 아니고서야 맛보기 힘든 별미로 꼭 한번 의성봉양시장에 들어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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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단촌정기시장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영세한 규모의 단촌시장. 1947년 시장이 문을 열었고, 60년 넘게 하화리의 소중한 장터 역할을 해왔다. 해가 뜰 무렵에 장을 열어 해 질 무렵에 파하는 자연과 친구 같은 시장에는 옛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있다. 타지 사람이 오면 방학 맞아 놀러온 손자손녀를 대하듯 반가운 미소로 맞이해주는 단촌시장의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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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다인정기시장
도시 사람들이 다인시장을 보면 장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을까. 규모가 작은 것도 있지만, 동네 주민들이 모여 주전부리 까먹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두마디 하느라 해 넘어가는 것도 모르는 것을 보면 과연 시장인가 싶다.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열리는 의성다인시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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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의성금성시장
어릴 적, 할머니 손 붙잡고 들렀던 작은 시장과 같은 분위기의 의성금성시장. 금성면 산운리에 있는 이 시장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시장이지만 어물전에서 의류까지 다양한 물건을 취급한다.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시장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50년의 전통을 간직한 의성의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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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2일,7일
의성전통시장
의성읍 도동리 9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의성시장은 매월 2일, 7일에 서는 5일장이다. 마늘, 양파, 홍화, 고추, 참깨 등이 많이 거래된다. 의성시장은 닭발 골목이 유명하고,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의성시장에서 닭발을 먹어보지 못하면 후회한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닭발이 부담스럽다면 천막으로 지어진 작은 식당에서 2천 원 정도의 돈으로 국수나 묵채 한 사발 먹는 것도 남다른 맛이겠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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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1일,6일
안계전통시장
안계시장은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일대에 위치해 있고 끝자리가 1이나 6인 날이 장날이다. 이 시장은 원래 고추, 마늘 등의 농산물을 물물교환하는 장소였는데 1957년에 5일장이 되었다. 장날에는 각종 점포와 노점상이 상권을 형성해 손님을 맞이한다. 주로 마늘. 곡물, 나물 등이 많이 나온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