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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라도자기축제 (23/05/19~23/05/28)
경주에선 신라시대 자기와 기와, 토기를 굽던 가마터를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당시 신라의 도자기 제작 기술이 우수했음을 보여준다. 매년 4월 열리는 경주신라도자기축제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도예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올해로 21회 째를 맞아 ‘나랑 도자기 보러가지 않을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주도예가협회 작가 등 50여명이 빚은 신라토기부터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또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물레성형체험, 흙 밟기‧찰흙 만지기 체험, 손발 도장 찍기, 우리집 문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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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신라왕들의 축제 (19/09/14~19/09/15)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이 주관하는 신라왕들의 축제가 2016년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신라 천년, 왕들의 귀환’을 주제로 삼아 설화속의 신라 56왕과 왕릉·유적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풀어낼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신라 왕들의 정원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화려하고 풍요로웠던 신라 왕들의 흔적과 정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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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19/08/03~19/08/05)
여름의 경주는 음악으로 가득한 도시가 된다. 그 이유는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 축제는 클래식과 재즈, 관악,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져 열리고 있다.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그야말로 국내 유일의 종합 뮤직페스티벌이다. 행사장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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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라달빛기행 (4월~10월 중)
서악서원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달이 뜬 밤에 음악까지 더해진 낭만적인 행사가 4월 8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7시에 진행된다. 주마다 다른 테마로 진행되며 고아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돼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투어, 선비복을 입고 전통차 체험, 고택음악회 등이 있고 특히 올해는 화랑체험과 서른 명 이상의 단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맞춤형으로 특별 달빛기행을 실시하기도 한다. 정신적 여유가 필요하다면 토요일 저녁에 여유로움과 멋진 공연이 더해진 경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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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경주벚꽃마라톤대회 (19/04/06~19/04/06)
여행의 계절인 만큼 봄은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다. 특히, 매년 4월 경주 시내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표적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오랜 수령의 왕벚나무와 아름다운 보문호가 어우러진 명소다. 마라톤대회는 42.195km의 풀코스와 21.095Km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5km 건강달리기 구간으로 나눠져서 펼쳐진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단순한 마라톤으로 끝나는 대회가 아닌 그 자체로 축제다. 경주 바로 알기 퀴즈와 주령구 놀이, 고려수지침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주 토종 왕벚나무의 알싸한 향에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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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경주벚꽃축제 (19/04/03~19/04/07)
경주벚꽃축제는 아름다운 벚꽃 외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축제이다.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벚꽃 음악회와 전통 놀이 체험마당 또한 경주벚꽃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다. 축제가 열리는 경주는 벚꽃축제와 함께 다양한 신라의 유적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축제의 방문객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다. 물론 낭만적인 벚꽃을 만끽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통 사항. 특히 보문호의 벚꽃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니, 이곳을 찬찬히 둘러보는 것이 축제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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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경주세계피리축제 (18/06/22~18/06/24)
옛 경주에는 음성서라는 기관이 설치되어 있었다. 음성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기관으로, 경주가 국악의 발상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다. 또한 신라에서 내려오는 전설 중에 만파식적이 있는데 이는 갖은 재난과 풍파를 잠재우는 피리이다. 이 만파식적 설화에서 출발한 경주세계피리축제는 그 역사는 짧지만 피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되살림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피리 문화를 선보여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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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선무도공연 (매일 오후3시 30분(월요일 제외))
신라 천년의 향기를 간직한 한국 유일의 석굴사원 골굴사를 무대로 신라 화랑의 기상과 조선 승군의 무예 혼이 깃든 선무도와 신비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몸짓의 조화가 감동으로 승화된 전통예술이 만났습니다. 눈과 귀와 몸으로 즐기는 공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공연, 긴장감 가득한 화려한 액션이 있는 공연, 음악과 무용, 무술의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천년의 시공을 넘나드는 고품격 감동의 무대가 매일 매일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또한 공연의 감동을 보고 따라하며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보는 공연에서 벗어나 공연의 느낌을 몸소 체험하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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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해룡일출제 (16/12/31~17/01/01)
해룡일출제는 경주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다. 대왕암은 한반도 최초의 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그는 승하하면서 동해의 큰 바위에 수장을 지내라고 유언하였다. 그 이유는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전해진다. 해룡일출제에서는 이러한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새해의 소망과 바람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 축제에서는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인기 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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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경주 고3 청소년 축제 (16/11/30~16/11/30)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화랑정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학교 생활과 수능시험으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어울려 자기욕구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수능이후 고3 청소년들에게 학교진학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또한 미래와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학창시절의 마지막 축제인 만큼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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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16/10/21~16/10/23)
신라소리축제는 신라왕국에 울려펴졌던 종소리를 현재에 다시 울리는 의미로 열리는 행사이다.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4톤 무게의 대형 종, 상원사 모형 동종,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세계의 종을 타종할 수 있다. 신라소리축제는 길놀이, 에밀레전 점등식, 대동탑놀이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하여 공연행사, 전시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려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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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신라문화제 (16/10/03~16/10/10)
신라문화제는 매년 경주시에서 열리는 복합문화축제다. 축제의 시작은 유구한 신라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는 축제였으나, 현재는 경상북도와 경주의 화합과 예술 경연의 행사로 발전되었다. 이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서제, 신라왕경 조기복원을 기원하는 팔관회, 신라고취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길놀이, 줄다리기, 민속경연, 문예창작, 무녀도 실경공연, 향가 국악뮤지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당시 화려했던 신라문화를 전승, 발전시킬 뿐 아니라 신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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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경주예총예술제 (16/05/17~16/05/22)
한국예총경주지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경주예총예술제는 예총산하의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무용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예술인협회의 8개 지부 611명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공연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경주예총 예술제는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고 있으며, 경주예술인들이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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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봉황대 뮤직스퀘어 (16/05/13~16/06/24)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512호로 지정된 봉황대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음악회로 클래식에서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열린음악회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야외음악회는 경주를 대표하는 도시문화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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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페스티벌 (16/05/05~16/05/08)
패밀리 페스티벌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가족구간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과자·장난감 올림픽, 스포츠 스태킹대회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레크레이션 게임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줄넘기 대회, RC카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코스프레와 퍼레이드를 비롯한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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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악여행 (16/04/02~16/09/16)
‘경주국악여행’은 보문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관광객들과 만나는 국악의 향연으로 전통국악공연과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경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코자 개최된다. 2016년부터는 특정장소에서만 공연하지 않고 관광 성수기와 명절에는 찾아가는 특별공연이 펼쳐져 제목을 '보문야외국악공연'에서 '경주국악여행'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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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브랜드공연 (16/03/23~16/12/31)
역사적 기록과 상상력으로 창작한 새로운 스토리! 최정예 크리에이티브가 세계 속의 신라, 이제까지 없었던 신라 이야기를 담다!
쇼퍼포먼스 <바실라>는 2015년 개관 20주년 맞은 정동극장의 신작으로, 고대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 그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무대로 담아낸다. 20,000km 국경을 뛰어넘은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침략과 저항의 전쟁, 나라를 잃은 시대의 아픔과 복수, 새로운 영웅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감동적인 서사극으로 완결된다. 화려한 무대장치와 조명, 영상이 총 동원되어 장대한 서사를 무대 판타지로 옮겨낸 <바실라>는 대사 없이 배우들의 몸짓과 움직임만으로 표현되는 캐릭터, 상상력 넘치는 의상과 소품으로 관객의 시각을 자극하며, 새로운 영웅들과의 신비로운 만남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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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경주 떡과 술잔치 (12/10/13~12/10/17)
경주 포석정과 안압지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경주 떡과 술잔치의 유래가 있는 곳이다.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신라인들은 포석정에 모여 앉아 시를 읊으며 화려한 연회를 벌였다고 한다. 경주 떡과 술잔치는 경주의 대표적 문화관광축제로 전통 떡과 술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나라의 맛과 멋은 물론, 경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삼국의 술과 전통 떡 전시 행사와 함께 신라 오떡 만들기와 가양주 만들기 체험 등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