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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강주 해바라기축제 (19/08/30~19/09/15)
함안 법수산권역의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법수산권역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아온 해바라기 축제는 함안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았다.일부 해바라기 단지는 야간 경광등을 설치해 어두운 밤에도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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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함안곶감축제 (19/01/12~19/01/13)
청정공기와 안개가 잘 끼지 않는 여향산에서 생산되는 함안곶감은 곶감 건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일간 이루어지는 축제에서는 곶감모양내기, 곶감 만들기 등의 체험과 곶감가족 노래자랑, 감껍질 빨리 깎기, 곶감 꽃꽃이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 함안의 명품곶감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곶감 깜짝세일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함안곶감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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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함안낙화놀이 (18/05/22~18/05/22)
함안 낙화놀이는 함안면 괴항마을에 전승되어온 고유의 놀이로 매년 4월초파일 마을입구 이수정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그 유래는 정확히 전하여지지는 않지만 문헌과 조사를 통해 본 결과 17세기 조선중엽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함안면민을 중심으로 한 함안낙화놀이보존위원회가 결성되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낙화놀이의 형태는 마을 자체에서 제작한 숯가루를 한지에 돌돌말아 낙화를 만들어, 이수정에 준비한 줄에 낙화를 걸어 불을 붙임으로써 숯가루가 불을 머금고 타면서 바람에 날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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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함안수박축제 (18/04/20~18/04/22)
함안수박은 전국 수박 생산의 11%, 경남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다. 또 겨울수박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성컬러수박(씨 없는 수박, 유색계 수박)생산의 본고장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졌다. 이러한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함안수박축제는 가장 좋은 품질의 수박을 뽑는 품평회, 수박씨 멀리 뱉기, 수박 볼링, 트럭에 수박 빨리 싣기, 수박 빨리 먹기, 수박요리대회 등이 열리며, 수박막걸리 주막과 수박을 이용한 다양한 후식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등이 운영된다. 함안수박은 특히 2008년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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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아라제 (18/04/20~18/04/22)
아라제는 함안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화합대축제로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문화?전시?공연행사와 수박축제, 처녀 뱃사공가요제, 전국 소싸움대회, K-1 3국 친선대회 등 해마다 굵직한 행사들과 함께 치러져 축제 속에 또 다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제등행렬, 장승만들기, 함안 사진전, 페이스페인팅, 잡어잡기, 천연염색, 과자 만들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승마체험, 아라가야 복식체험, 떡 만들기 등 해마다 다양한 행사로 군민 화합의 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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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함안예술제 (16/09/22~16/09/30)
군민에게 국악·문인·미술·연예·음악·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문화예술단체에서 꾸준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수준 높은 공연도 초청하여 해마다 가을에 개최한다. 함안 문화예술의 향연인 함안예술제는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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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처녀뱃사공 가요제 (16/04/22~16/04/22)
국민애창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요 ‘처녀뱃사공’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6월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가수 윤항기·윤복희 씨의 부친 윤부길 씨가 법수면 악양나루터를 건널 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처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노랫말을 지었으며 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처녀 뱃사공 가요제를 열고 있다. 함안예총이 주최하고 함안연예협회가 주관하는 처녀뱃사공 가요제는 전국의 만16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과 본심을 치러 대상, 금상, 은상, 인기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인증서가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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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삼칠민속줄다리기 (16/03/11~16/03/12)
삼칠지역(칠원면, 칠서면, 칠북면)의 대표적인 민속행사인 삼칠민속줄다리기는 윗줄과 아랫줄로 팀을 구성하여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윗줄은 구성, 유원, 장남, 오곡, 예곡, 용정, 무기리 주민으로 구성하고 아랫줄은 용산, 운서, 운곡리와 칠곡면 및 칠서면 주민으로 구성된다. 1960년대까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매해 음력 이월 초하루에 열렸던 삼칠민속줄다리기는 잠시 중단되었다가 지난 2005년 부활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행사에는 줄다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길제와 농악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의 공연행사와 화합을 위한 쿠키만들기, 단감가공품 시식회, 동양화 전시체험, 무료주점, 찻집, 먹거리 무료제공 등의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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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함안 청보리축제 (15/05/23~15/05/24)
함안 청보리 축제는 활기를 잃어가는 함안 지역을 생기 있는 곳으로 바꾸기 위해 지자체 및 각계각층 지역민들이 힘을 모은 축제이다, 축제는 강주면의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전통주 시음회, 특산품 판매부터 일반인 사진촬영대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이 축제의 특이한 점은 세미누드 촬영대회이다. 세미누드라는 이색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국의 사진작가 및 관람객들이 축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풍성하게 준비된다. 축제는 지역의 생기와 다가오는 강주 문화마을 해바라기 축제의 홍보효과, 각종 도농교류의 활발함을 가져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