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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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24/03/23~24/04/01)
전국에서 인정하는 군항도시 진해는 봄이 완연한 4월이면 전 시가지가 벚꽃으로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게 된다. 이 시기에 진해에서는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향토 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화려한 벚꽃을 배경으로 진행군항제가 개최된다. 이충무공의 구국의 얼을 추모하는 이충무공 추모대제, 승전행차 행사와 함께 예술문화공연, 군악의장페스티벌, 풍물시장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였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해군사관학교 영내 및 박물관 관람, 거북선 관람, 내수면 양어장 견학 등이 가능하며 장천부두 군함에 승선해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인 진해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평소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군 부대 개방 행사도 진행되며, 우리나라 해군기지의 면모와 함께 아름다운 벚꽃 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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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21/10/27~21/11/07)
창원시로 통합되기 전 예전의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1960년에 국화의 상업 재배를 시작한 회원동 일대는 이후 한국 국화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 창원시는 현재 전국 국화 재배면적의 13%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국화산업의 중심지다. 이러한 창원시의 국화산업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콘서트 및 가요제, 과학키트체머, 스탬프투어, 국화체험행사, 국화전시, 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산국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산국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마산국화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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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창원음식문화축제 및 향토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 (19/11/16~19/11/16)
새로운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경남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창원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재고하기 위해 개최된다.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창원의 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독창적이고도 상품적인 음식의 발굴로, 음식문화의 발전을 꾀한다. 경연대회 아니라 경연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 체험 시식관도 구비돼있을 예정이니 새로운 맛을 음미하고 싶다면 창원으로 떠나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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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경남국제아트페어 (19/07/11~19/07/14)
경남국제아트페어는 수도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예술시장 활성화와 신인작가 발굴 및 지원 시스템을 추구하는 행사다. 경남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종합미술 박람회의 성격을 가진 경남국제아트페어는 경남지역 미술시장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와 순수예술의 대중화 정책을 실현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미술품 거래시장과 회화, 조각, 영상, 판화, 사진 등의 미술품들이 전시된다. 전국의 유명 화랑과 함께 초대 작가와 참여 작가가 참여하는 예술의 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미술인들의 지역적 특색과 현실적 사항을 반영하여 지역 미술인들에게 창작여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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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창원음식문화축제 (18/10/20~18/10/20)
창원음식문화축제 및 향토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해 외식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시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축제이다. 창원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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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창원비어&뮤직페스티벌 (18/07/23~18/07/29)
창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야외맥주축제인 '창원비어&뮤직페스티벌'은 맥주, 공연, 푸드트럭, 프리마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몇 년 전부터 타 지역에서 진행하는 많은 맥주 축제에 창원시민들이 이동해 즐기는 추세였으므로, 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맥주 무제한 티켓을 판매하며, 온라인 사전 판매와 당일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입장은 나이 제한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티켓 구매시에는 성인을 인증하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우천시에는 사무국에서 우비를 제공하고, 공연과 프리마켓은 진행하지 않으며, 맥주 제공과 푸드트럭 이용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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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창원수박축제 (18/05/12~18/05/13)
창원지역 낙동강 둔치 일대는 수백 년 전부터 수박을 재배해온 만큼 수박 재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타 지역보다 당도가 높고 맛 좋은 창원 대산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원수박축제는 매년 수박 출하 시기인 5월 초순~중순경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대산면 일대에서 열린다. 시민 노래자랑,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며 풍년기원제, 수박 무료 시식회, 수박 품평회, 수박 당도와 수박 무게 알아맞히기, 수박 먹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수박 직판장에서는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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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천주산진달래축제 (18/04/14~18/04/15)
창원을 대표하는 명산 천주산의 주봉우리는 용지봉이다. 해발 638m밖에 되지 않는 아담한 산이지만 이곳은 봄이면 많은 이들의 발걸음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용지봉 일대는 매년 봄이 오면 분홍빛 물결의 진달래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창원시에서는 이러한 천주산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주산진달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산신제와 개회식이 펼쳐지며, 다양한 공연과 시민노래자랑, 시상식, 경품권 추첨의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백일장, 사생대회, 특산물 시식 등의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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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창원진동미더덕축제 (18/04/13~18/04/15)
창원 미더덕을 주제로 한 창원진동미더덕축제는 미더덕의 안정적인 판매 구축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는 지역특산물축제이다. 풍물패 길놀이와 평양예술단 예술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기원하는 풍어제례, 해상불꽃놀이, 인기가수 초청공연, 해변음악회, 해변 풍물 한마당, 미더덕 가요제, 미더덕 시식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먹거리이자 자연자원인 미더덕, 전통자원이자 볼거리인 불꽃이 융합한 축제로 거듭 발전하고 있으며, 창원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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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고향의봄축제 (18/04/07~18/04/18)
고향의봄축제는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동원 이원수의 문학적인 업적을 기리는 것과 동시에 시민 화합을 위해 1987년 처음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백일장, 시민 학생 미술실기대회, 전국 사진 공모전, 가곡의 밤, 연극제, 신춘 국악제, 시조경창대회, 창원 문창제놀이, 반공 사진 전시회, 합창공연 등이 열린다. '고향의 봄' 노랫말에 등장하는 창작 배경지를 조성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 있다. 고향의봄축제 중간에는 천주산진달래축제도 함께 열려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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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18/04/06~18/04/08)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한국 해군의 모항이라는 진해의 특성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대형 행사다. 벚꽃이 만개한 4월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는 물론, 국외 군악대의 힘찬 마칭 공연과 다양한 나라 의장대의 시범, 거리퍼레이드,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국제적 규모의 축제로 거듭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2007년 4월 처음 개최되어 국내외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진해군항제와 함께 개최되기 때문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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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창원 단풍거리축전 (17/11/11~17/11/12)
창원시의 시설과 환경을 활용하여 기업 사랑의 도시, 생태 환경의 도시, 누구 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바라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기업인, 예술인, 시민들이 뜻을 모아 개최된 축제이다.
순수 문화예술 활동을 주도하는 창원 예술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창원 지역 대표 기업의 협찬을 받아 이루어지며, '단풍거리축제'에서 '창원 단풍거리 축전'이란 변경된 축제명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성산아트홀 야외무대와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거리에서 창원예총과 성산아트홀의 주최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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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제 (17/10/05~17/10/07)
만날제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모녀간의 애틋한 상봉전설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만남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민속테마 축제입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1987년 최초 개최 이후, 20년 넘게 유지되어 온 우리 창원의 독특한 민속축제로써 예향과 시정의 도시 창원의 전통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고품격 축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2006년부터는 만날제를 추석 전 대표 민속축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한가위 달 축제" 라는 주제로 단위축제로는 드물게 전야제를 도입하여 창작 국악뮤지컬을 주제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격조 높은 공연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합포만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새로 조성된 만날공원에서 추억속의 옛길을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걷는 소중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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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창원 ICT&진로체험 페스티벌 (17/07/14~17/07/16)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로 청소년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스마트관광과 첨단도시로 가는 도약의 발판을 기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토크콘서트,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체험존, ICT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인 초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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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17/05/19~17/05/21)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은 아이들이 문학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움으로써, 미래에 창조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문학 전문축제다. 이 대회는 1990년부터 격젼제로 열리는 아시아아동문학대회의 일환이며 한국에서 열릴 때는 세계아동문학대회로 격상하여 열리고 있다. 축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아동문학 작가와 연구자가 참여하는 아동문학 심포지엄, 작가와의 만남, 릴레이 특강, 전시, 북 아트 체험, 아동문학 도서전시 및 판매, 북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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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창원단감축제 (16/10/29~16/10/30)
단감은 여러 과일 중에 비타민 C와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경남 창원은 한국 최초의 단감 시배지로 지금도 100년의 역사를 가진 단감나무가 있을 정도로 긴 단감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매년 창원단감축제를 열어 창원의 단감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단감 재배농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벌어지는 이 행사에는 단감 쌓기 를 비롯하여 단감 빨리 먹기, 씨 멀리 뱉기, 단감 껍질 길게 깎기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그리고 단감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단감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단감 아가씨 선발대회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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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경남특산물박람회 (16/10/27~16/10/30)
경남특산물전시회는 경남지역의 대표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대형 박람회다. 이 행사는 경남지역 특산물이 가진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쌓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 박람회를 통해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교류를 통하여 도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다양한 특산물이 가득한 부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물론, 각종 세미나와 해외 바이어 구매사절단, 친환경 농산물 명품 대회 등 많은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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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진해예술제 (2017년 10월 중)
진해 예술제는 1988년부터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회원 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진해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감상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인 상호간의 교류와 지역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 산하의 문학, 미술, 음악, 사진, 연극, 연예, 무용협회가 주축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를테면 진해 미술 협회의 회원전, 진해 전국 사진 공모전, 연극 공연, 무용 발표회, 가을, 문학의 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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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창원예술제 (2017년 10월 중)
창원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예술제이다. 1980년대 창원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원주민과 일터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이주민들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노사 간에도 불협화음이 생기면서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고 공단 근로자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1988년 10월에 제 1회 창원예술제가 개최되었다. 1회와 2회 때에는 창원공단 문화축제와 함께 치러졌으나 제 3회 행사 때부터는 창원시 시민 전체가 함께 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
10월 한 달 동안 창원 지역의 예술인들은 한 해 동안 준비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들은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정서를 함양시키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주관으로 각종 음악경연대회와 차세대 연주인을 위한 특별 음악회를 개최하며 촬영대회와 사진전, 미술협회회원전, 문인협회의 시화전 및 낭송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연예협회 창원지부에서는 경남가요제를 개최하여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산업도시 창원의 화합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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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다문화축제 맘프(MAMF) (16/09/30~16/10/02)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는 2015년에 10회째를 맞은 축제이다. 이 축제는 보통 맘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맘프란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의 뜻으로 '아리랑(Arirang)'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멀티컬츄럴(Multicultural)'의 다문화 공존을 통해 한국인과 이주민이 화합하는 축제를 의미한다. 창원시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 축제는 2015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신설했다. 이 제도는 많은 아시아의 이웃 국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특히 중점 국가를 선정하여 참여와 지원을 집중하는 것으로 2015년의 주빈국은 베트남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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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페스티벌 인 창원 (16/09/30~16/09/30)
K-POP 월드페스티벌 인 창원은 K-POP을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를 통해 한국문화 및 한국의 지역문화(창원시)를 세계에 알리고 창원시민과 K-POP 지구촌 팬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세계 67개국 글로벌 예선전을 통해 뽑힌 각국 보컬과 퍼포먼스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전 세계를 열광시킬 지상 최대의 K-POP 축제가 9월 30일 K-POP 의 도시 창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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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조각비엔날레 (16/09/22~16/10/2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지난 2010년에 시작한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예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했던 문신의 애향정신을 이어받아 열린 이 심포지엄에서는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이 위치한 추산공원에 동시대 세계 최고 수준의 조각가들이 제작한 작품을 설치하여 국제조각공원을 조성했다. 이후 문신의 예술정신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창원조각비엔날레로 개칭하였으며 2012년 마산합포구 돝섬에 국내·외 20명 작가의 조각작품을 설치해 제1회 창원조각비엔날레를 개최했으며 2014년 9월 제2회에 이어 2016년 9월 22일에 제3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개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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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창원남산상봉제 (16/09/17~16/09/18)
창원남산상봉제는 매년 추석 다음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남산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오래전부터 창원시에는 회취라고 하는 전통행사가 있는데 이는 가을걷이를 끝낸 후에 풍성한 수확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이웃 간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였다. 창원시에서는 회취를 1998년부터 재현하여 창원남산상봉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행사에는 상봉가요제를 비롯하여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남산 가족 이벤트, 민속놀이, 창원읍성 밟기, 천연염색, 한지공예, 전통의상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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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김달진문학제 (2016-08-27, 2016-09-03~2016-09-04)
김달진문학제는 월하 김달진 시인의 문학적 업적과 삶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전국의 명망 있는 문인들을 초청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깊은 문학적 자극을 주고 있다. 이 축제는 김달진 시인의 시비가 건립된 진해에서 진행되며 문학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김달진 생가 방문, 시 낭송 콘서트, 김달진 문학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에서는 김달진 시인의 문학세계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학의 교류와 젊은 문인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으며 활발한 문학 연구활동과 비평작업의 활성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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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어시장축제 (16/08/26~16/08/28)
생동감 넘치는 하루의 첫새벽을 여는 수산물 시장! 마산어시장의 싱싱한 해산물을 주제로 열리는 마산어시장축제는 창원시민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명실상부한 마산항의 대표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축제의 프로그램은 해상안전 및 풍어기원제인 성신대제를 비롯하여 어시장 가요제, 어시장 기네스, 수산물 현장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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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고파큰잔치 (16/05/01~16/05/05)
경남 창원시는 마산항의 개항을 기념하여 마산가고파큰잔치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축제는 마산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통합된 창원시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고파라는 말은 노산 이은상 선생의 시 '가고파' 에서 따온 명칭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만선귀항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개항제례, 타악, 소리, 춤 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전시 및 행사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광객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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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진례산성 철쭉제 (16/04/30~16/04/30)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축제로 시작하여 2007년까지 이어졌으며, 2008년부터 진례산성 주위와 비음산 곳곳을 선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의 화사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비음산 진례산성 철쭉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하고 있다.
유서 깊은 역사의 성지 비음산 진례산성은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대 옛 신라시대 때 축성된 것으로 진례산성내 자생하는 대단위 철쭉군은 선인들의 숨결이 아직도 살아 숨쉬는 양, 붉게 불타는 만개의 시기를 맞아 이곳 산성에서 철쭉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시민 정서함양 및 화합을 도모하고, 역사의 흐름을 되돌아보면서 문화재 애호 및 자연보호 고취와 더불어, 향토애와 건강한 시민정신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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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온천축제 (14/11/08~14/11/09)
일명 북면온천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마금산온천은 1927년도에 발견되었으며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되어 경상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지로 발돋움했다. 마금산온천에는 야외 족욕체험장이 있고, 천주산, 마금산, 천마산 등이 주변에 있어 등산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마금산 온천을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온천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금산온천축제를 열고 있다. 행사에서는 온천제례 및 풍물놀이, 온천가요제, 스타탄생 축하쇼, 품바공연, 디스코 타임, 주부 가요 퀸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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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국제연극제 (14/04/26~14/05/04)
마산국제연극제는 도내 국제연극제의 효시로, 본격적인 국제연극제로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제3회부터다. 지역 예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경남소극장 축제를 모태로 이제는 한국 대표의 국제연극제로의 발전을 이뤘다. 연극제는 지금까지 80여 개국에서 수많은 극단이 마산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 매년 국내 50개 이상, 해외 10개 이상 공연이 열리는 등 명실상부 경남을 대표하는 국제연극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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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철새축제 (13/12/07~13/12/09)
주남저수지는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205호 노랑부리저어새 등 20여종의 천연기념물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인 가창오리를 비롯해 40여종의 다양한 겨울철새들의 안식처이다. 철새의 화려한 비상과 함께 주남저수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주남저수지 철새축제는 철새를 자극할 수 있는 국악한마당과 연예인 초청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폐지하는 대신, 번식지를 떠나 긴 여행으로 지친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사 등이 열린다. 철새투어, 보물찾기, 철새퀴즈, 농경체험행사 등 체험행사를 늘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생태관광, 녹색성장과 같은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장기적으로는 지역민 소득창출을 생각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 2014년 주남저수지철새축제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AI 발생 등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다만, 주남저수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개설하는 '2014년 주남저수지 겨울방학 철새탐조교실'은 예정대로 2014년 12월 20일부터 2015년 1월 25일까지 운영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