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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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충주호수축제 (18/08/01~18/08/05)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자원을 두루 갖춘 탄금호에선 매년 여름 ‘충주호수축제’가 개최된다. 참여형 수상 레포츠 관광 축제라 할 수 있는 이 행사엔 드래곤보트 경주대회와 물 축구대외, 핀 수영대회, 전국 투어 모터보트대회 등 주로 물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요콘서트와 반딧불축제, 색소폰 연주회도 함께 진행되며, 주변으로 역사 유물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상체험 행사를 발굴함으로써 중부 내륙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부터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호수축제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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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수안보온천제 (18/04/13~18/04/15)
태초부터 자연적으로 용출되어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수안보온천은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최고의 알칼리성 라듐온천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같은 고유 온천 문화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수안보온천제’는 유교의 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축제로 승화시키고 다시 제로 매듭짓는 행사다. 산신제와 온천수신제, 온천수취수 침 봉송 등이 펼쳐지는데 수안보온천은 특히 피부병과 위장병, 신경통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좋은 건강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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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충주호 봄나들이 행사 (18/04/06~18/04/08)
충주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다목적댐인 충주호 건설로 인해 생긴 국내 최대 인공호수다. 비경을 간직한 호수 주변은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모습이 푸른 물과 대조를 이루며, 시간마다 출항하는 충주호 관광선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충주댐 주변의 아름다운 벚꽃 길을 테마로 시작된 충주호 벚꽃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봄맞이 축제다. 벚꽃 길 걷기와 민물고기매운탕 맛 자랑은 물론, 시민노래자랑과 이색 마술 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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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 (17/08/25~17/08/27)
경기 장호원과 맞닿아 있는 충주시 앙성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탄산수 온천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앙성온천은 충온온천지구, 능암온천지구, 돈산온천지구 등 3개 지구를 포함하는 말로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용출되며, 고혈압 및 저혈압, 신경통, 우울증, 어깨결림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 또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미용에도 좋기로 유명하다.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는 탄산온천수의 영원한 용출과 지역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축제이다. 주요 행사로는 삼도체육대회,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게릴라 이벤트, 온천사랑 사생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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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충주 농산물한마당축제 (16/10/14~16/10/16)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먹거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사과, 밤 등 다양할 것이다. 그중 충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사과, 밤, 고구마 등을 한자리에서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있으니 바로 충주 농산물한마당축제이다. 작목별로 따로 운영되던 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충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업인간의 단합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우수한 농산물을 가진 충주의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한다. 축제 기간에는 농산물 판매장터와 같은 판매행사와 고구마 캐기, 알밤 줍기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 관람객들의 만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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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우륵문화제 (16/09/23~16/09/26)
대가야 가실왕의 명에 따라 가야국의 궁중 악사가 되어 예술을 통해 혼란스러운 가야국의 정치적 통합을 원했던 우륵 악성. 그는 가야국의 멸망 후 신라 진흥왕의 신임을 얻고 신라 음악의 발전을 이뤄낸 인물이다. 우륵을 비롯해 김생, 신립, 강수, 임경업 장군에 대한 추모와 향토문화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시작된 ‘우륵문화제’는 그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축제다. 화려한 개막을 필두로 가야금경연대회와 김생사료전시회, 김윤후장군 횃불제 등 50여 개의 부대행사와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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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여성문화제 (16/06/01~16/12/31)
잠재된 여성들의 문화적 소질과 기량을 펼쳐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주에서 여성문화제가 개최된다. 2002년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1회로 열렸던 이 행사는 매년 6월에서 12월경까지 진행되며 공연위주의 행사와 전시위주의 행사가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여성, 가족, 음식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며 여성들이 주체로 참여하고 겨루는 경연대회도 진행되니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및 다양하고 맛좋은 음식을 접하기 좋으며 숨겨왔던 재능을 펼치기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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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목계별신제 (16/04/23~16/04/24)
옛 남한강 수운의 중심지였던 충주 목계마을 일대에서 '목계별신제'행사가 진행된다. 과거 남한강 상권의 강화와 뱃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뤘던 축제형 마을제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함인데 특히 길이 150m, 무게 1.5t에 육박하는 거대한 밧줄을 이용한 대형 줄다리기가 행사의 백미이다. 수백명의 사람들과 함께 굵은 밧줄을 당겨보고 유채꽃으로 꾸민 꽃마차에 올라타 남한강일대의 충주를 구경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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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15/08/22~15/08/30)
고구려시대부터 전승된 태껸은 고 신한승 선생이 체계화해 현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돼 있다. 충주는 태껸전수관을 설립하고 매년 세계태껸대회와 전국태껸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무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통무술인 태껸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후원 축제로, 세계무술연무대회와 세계무술체험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이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호신술과 무기술 등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술체험은 관광객들 사이 큰 인기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