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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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휴애리매화축제 (20/02/07~20/03/08)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는 매년 2-3월, 활짝 핀 매화꽃 내음 속에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새봄맞이 휴애리매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매화 그림 전시전, 매화 사진 콘테스트, 산토끼 놀이동산 체험, 동물 먹이주기, 조랑말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내 최대의 매화 재배지를 활용한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이며 문의사항은 휴애리 홈페이지 http://huere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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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서귀포 겨울바다펭귄수영대회 (20/01/01~20/01/01)
우리나라 최남단의 도시인 서귀포. 남쪽에 있기에 기후가 온난하고 겨울에도 춥지 않은 편이다. 서귀포에서는 매년 겨울과 연초를 맞아 펭귄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새해의 희망을 기리고, 서귀포의 아름다운 중문색달해변에서 겨루는 펭귄수영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는 수영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새해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기, 새해 다짐 영상타임캡슐이나 수영대회 전 워밍업으로 씨름왕 선발대회를 열고 있다. 겨울에도 아름다운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수영대회로 겨울을 '이냉치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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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최남단방어축제 (19/11/21~19/11/24)
제주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모슬포항에서 매년 11월에 최남단방어축제가 열린다. 모슬포항은 방어의 주산지이며 찬바람이 불면 방어가 산란을 준비하기 때문에 축제기간이 가장 맛이 좋다. 최남단방어축제의 묘미 맨손으로 방어 잡기를 비롯해 선상방어낚시, 방어경매 등의 행사가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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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혼인지축제 (19/10/19~19/10/20)
제주 서귀포시 온평리에 위치한 혼인지는 마을 서쪽 숲에 위치한 큰 연못이다. 3신인(神人)이 제주에 내려와 나이순에 따라 3공주를 각각 배필로 정해 이 연못에서 혼례를 올리고 공주들과 함께 함 속에서 나온 송아지 망아지를 기르며 오곡의 씨앗까지 뿌려 농경과 목축생활이 시작되었다는 제주도의 개국신화와 관련한 곳으로 매년 10월경이면 축제가 열린다. 온평리 마을사람들이 주체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혼인지의 흥미로운 설화를 알리고 옛날 우리의 전통혼례식을 재현하며 해녀춤 등의 기타 전통도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가족들과 함께 지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해주시는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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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서귀포칠십리축제 (19/09/27~19/09/29)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칠십리에 내려져오는 전통을 보존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칠십리의 매력은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풍광과 서귀포의 문화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축제에서는 칠십리 퍼레이드, 마다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칠십리 해안에서 축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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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19/09/11~19/11/20)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 전국 20대 업체'에 선정된 휴애리에서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핑크빛 가득한 축제가 펼쳐진다.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셀프웨딩사진이나 가족사진 등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승마체험과 감귤체험 등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통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물먹이주기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의 상설체험프로그램과 감귤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축제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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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쇠소깍축제 (19/08/17~19/08/18)
제주도의 남쪽에 위치한 쇠소깍은 쇠소의 마지막 지점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쇠소깍축제는 매년 쇠소깍해변에서 벌어지는 축제이다. 쇠소깍 주변은 용천수와 바다가 만다는 해안으로 검은 모래사장이 특징이며 제주도 올레길 5코스의 끝점이자 6코스의 시작점에 위치한다. 서귀포 칠십리에 숨겨진 비경 중 하나로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축제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쇠소깍의 청정해안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제주도의 특산품인 귤을 이용한 이벤트, 수영장 운영, 테우체험, 검은모래 찜질, 올레길 걷기, 다이빙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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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 (19/08/15~19/08/17)
조개껍데기가루로 이루어져 새하얀색을 띄는 표선 해비치해변은 여름이면 푸른하늘과 바다에 그 경치가 더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낮에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밤에도 특별한데 바로 '야해(夜海)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이다. 조명에 반짝거리는 바다와 해변, 그리고 한데 어울리는 사람들속에서 인디밴드들의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도 즐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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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 (19/08/03~19/08/04)
표선해수욕장은 밀물 때 수심 1미터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총 8만 평의 넓은 백사장을 갖고 있으며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서 모래 찜질하기에도 좋다. 남쪽 포구 및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서 싱싱한 회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8월에 개최되는 표선해변 백사대축제에는 1996년부터 개최되었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북돋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백사 올레 걷기, 해변 승마 대회, 비치 축구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밤에는 불꽃놀이와 영화 상영이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한다. 표선해수욕장은 특히나 야경이 특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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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계곡 원앙축제 (19/08/03~19/08/03)
예부터 깊은 골짜기와 높은 폭포, 울창한 상록수림이 한데 있어 절경인 돈내코계곡은 매년 여름이면 계곡과 광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나무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장같은 물 덕분에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지역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더할나위없는 여름나기행사이다. 또한 계곡한가운데의 5m 높이 원앙폭포는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날 제주 여인들이 건강을 위한 물맞이를 하는 곳이니 더위는 보내고 재미와 건강 둘다 챙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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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 (19/07/27~19/07/28)
예래마을은 요즘은 보기 힘든 반딧불이 보이는 생태마을로 오름, 하천, 해변, 동굴유적, 고인돌 등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2002년에는 농림부의 그린 투어리즘 마을로 선정되어 생태관광 마을로 활성화하고 있다. 마을은 아름다운 환경과 고유문화생활을 지키며 공동체 의식을 높인다.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논짓물을 볼 수 있는데 지하를 따라 흐르다가 솟아난 용천수와 푸른 바다가 만나는 논짓물은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예래 생태마을 체험축제는 웰빙 올레길 걷기, 맨손 넙치잡기, 논짓물 수영대회, 노래자랑, 예래소리 등 다양한 행사로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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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제주유채꽃축제 (19/04/04~19/04/07)
유채꽃의 본고장 제주도에서 유채꽃 축제가 빠지면 더욱더 섭섭할 것이다. 제주 유채꽃잔치는 제주 서귀포시 가시리와 우도면에서 돌아가며 매년 4월 중순에 개최한다. 축제의 주 무대인 유채광장은 7만여 평 규모로 유채꽃과 주변 광경의 조화가 아름답다. 사진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 사생대회, 활쏘기 대회 같은 주요 행사와 승마, 마차 타기, 유채기름 짜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유채꽃 물결과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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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유채꽃국제걷기대회 (19/03/23~19/03/24)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 대회는 개최지인 서귀포시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 등 3개국이 모여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각 나라의 꽃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이며 동북아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다. 또한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다면 누구나 시간제한 없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경우에 따라 무료 참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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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걷기축제 (18/11/01~18/11/03)
반짝이는 제주의 가을을 걸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제주 올레 3코스와 4코스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특징은 매회 개최되는 코스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2010년에 시작된 제주올레걷기대회는 제주 올레 1코스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8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11월 3일에는 3코스를 정방향으로, 11월 4일에는 4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뿐만아니라 자연에서 즐기는 공연, 제주문화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등 아름다운 제주도 걷기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과 제주도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에서 가을 제주의 진수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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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18/10/20~18/10/21)
제주도의 민속문화가 있는 성읍민속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전통문화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20년 넘게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제주도의 환경, 문화,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축제에는 정의현감 부임행사 재현, 전통혼례 재현, 짚풀 공예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옷을 입을 수 있거나, 제주도의 전통음식을 시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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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전통민속축제 (18/10/13~18/10/14)
다른 지역과 교류가 어려워서 대부분의 생활필수품을 자급자족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옛 제주지역의 소비 생필품을 생산했던 덕수리에서 매년 10월에 축제가 벌어진다. 이 행사는 그 시절에 생산되던 물품들의 생산과정을 재현하고 제주의 전통생활양식을 알린다. 행사기간에는 조상대대로 내려온 <방앗돌 굴리는 노래>와 <불미공예><집중놓는 소리>등의 공연을 진행하며 불미공예 재연행사를 마련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제주의 전통생활양식이 궁금하다면 제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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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칠선녀축제 (18/10/12~18/10/14)
선녀들이 멱을 감았다는 전설이 깃든 천제연폭포에서 칠선녀 축제가 부활한다. 그간 축제 부활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주최 측은 다시금 10여 년 만에 폐지했던 축제를 개최한다. 2006년 이후 축제 축소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던 칠선녀 축제는 칠선녀가 멱을 감기 위해 하강했다가 다시 하늘에 오르는 장면을 테마로 한 공연과 다례시연, 예술인 한마당, 가요제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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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반천영상문화축제 (18/07/21~18/08/04)
제주도에는 현무암때문에 큰 강이 없으며 그런의미에서 솜반천은 특별하다. 천지연폭포의 상류천으로써 도심에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제주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 휴식을 즐긴다. 입장료도 텐트비도 평상값도 없지만 훌륭한 관리상태를 유지하고 하논 순례길의 코스 중 하나로써 의미가 있는 이곳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도 열린다. 청소년들이 직접 계획하고 연습하여 선보이는 공연과 영화상영, 기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 또는 선생님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고 축제와 연계하여 아이들의 인성캠페인도 같이 진행하니 더할나위 없이 뜻깊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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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18/06/18~18/06/21)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 곧 다가올 여름을 기다리는 6월의 제주도에서는 공연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이들 모두가 관심을 가질 큰 축제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와 관련기관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닌, 장비업체와 일반관객까지 즐길 수 있으며, 서귀포시뿐 아니라 제주 전역에서 아트마켓등의 부스가 진행되어 일반인들에게는 공연예술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불러일으키고 업계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포럼과 라운드테이블 등 유대관계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상식도 열리니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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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 (18/04/28~18/04/29)
한라산의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한라산 고사리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며 제주도의 특산물이다.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관광객과 도민이 자연과 함께 즐기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축제의 프로그램은 고사리 골든벨을 비롯하여 고사리 향토음식 만들기, 고사리 건조과정 체험 등 고사리가 주인공이 되는 자연 체험 행사가 주를 이룬다. 봄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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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청보리축제 (18/04/10~18/05/10)
국토 최남단 마라도 앞에 위치한 가파도에서 청보리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가파도 축제는 올해는 가파도 일대 하수관 및 대합실 공사 관련으로 개막행사 등은 열리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청보리밭걷기, 소망기원 돌탑쌓기, 올레길 보물찾기 등의 주요행사가 마련돼있고 특산물 판매장에서 농, 수산물도 판매 운영한다. 보리잎의 푸른 생명이 절정을 이루는 국토 최남단에서 보리밭을 걸으며 추억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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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성산일출축제 (17/12/30~18/01/01)
성산일출봉은 거대한 성과 같은 모습을 가진 성산의 일출봉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성산일출축제는 매년 1월 1일에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아름다운 해돋이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한다.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해돋이는 제주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자연유산탐방, 달집태우기, 해맞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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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감귤박람회 (17/11/08~17/11/12)
제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감귤이며 제주의 경제산업 중 큰 부분도 감귤에 관련되어있다. 그러나 FTA시장 개방으로 인해 외래종인 오렌지 등이 싼값으로 들어와 감귤을 위협하여 그 피해규모와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지도 북상하는 등 제주의 감귤시장이 큰 타격을 맞게 되었다. 제주감귤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가치를 알리며 국제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국제감귤박람회를 통해 우수함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이제는 세계어디에도 없는 제주도만의 감귤전문박람회로써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감귤 품종을 전시하고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감귤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으니 그 모습을 함께 뿌듯하게 바라보고 응원하며 좋은품질의 과육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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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보목자리돔축제 (2018 개최 안함 )
보목자리돔축제는 제주시의 특산품인 자리돔을 주제로 보목포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보목포구는 올레 6코스와 연결되어 자연도 구경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로서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이 되며, 행사로는 자리돔 맨손잡기, 소망풍등 띄우기, 보목올레길 걷기, 가요제, 보말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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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오설록 햇차페스티벌 (17/05/12~17/05/14)
제주도는 세계 3대 녹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유기농 햇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유기농 햇차 만들기, 녹차비누 만들기, 햇차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녹차밭에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각 행사들은 정해진 시간과 금액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오설록 햇차페스티벌에 방문하여 녹차향기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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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제주옹기굴제 (10월중(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제주옹기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들이 많아 '숨쉬는 옹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세계유일의 돌가마로 그릇을 굽는 방식이라 그 가치를 매우 높이 인정받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300여년 전 쯤 현재의 대정읍 신평리 부근에서 많은 옹기가 생산되었고 전문적으로 유통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매년 가을이면 대정읍 고바치 노랑굴일대에서 제주의 전통 옹기문화와 함께, 옹기일을 하기위해 계를 이뤄 운영하는 방식인 '굴제'를 알리기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도공장, 질대장, 불대장, 굴대장 등 제주옹기를 만들때 필요한 4개 기술과 함께 전통방식의 옹기제작시연이 있어 평소 구경할 수 없는 장면을 볼 수 있고 직접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으니 제주에 가면 놓칠 수 없는 축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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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하례리 생태하천 축제 (16/09/25~16/09/25)
한라산 남사면를 대표하는 산남지역의 최대 하천인 효돈천은 관광명소인 쇠소깍의 상류로 기암절벽과 울창한 나무가 장관을 이루어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를 알리고, 생태환경을 함께 지켜가고자 효돈천이 위치한 하례리에서는 한더위가 가신 9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를 진행한다. 원시자연 그대로의 생태하천에서 아이들은 팀을 이루어 탐험을 해보기도 하고, 부모님들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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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 제주 메밀축제 (16/05/28~16/05/29)
메밀은 농사짓기 힘든 제주도에서 자생해 온 식물로, 메밀 관련 신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세계에서 제주 메밀이 유일하다. 이야기가 가득한 제주 메밀을 홍보하고 제주도의 메밀밭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보롬왓 제주 메밀 축제'는 제주도민의 소박한 메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 어떠한 행정 지원 없이 메밀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축제이기도 하다. 보롬왓 제주 메밀축제는 하루 동안 개최되며, 메밀밭 길트기 행사, 메밀 푸드쇼, 메밀 관련 먹거리 부스,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현장 등 여러 이벤트가 개최된다. 축제 이후 며칠간 메밀밭 개장으로 초여름 하얗고 푸른 제주도 메밀의 향연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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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봄맞이축제 (16/03/18~16/03/19)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고 봄을 느낄 수 있는 서귀포시 이중섭공원 일대에서 서귀포봄맞이축제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제주 몸국과 돼지고기반을 나눠먹는 제주 전통음식 먹거리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꽃나무, 꽃나무 등 20여 종 2,000주를 축제 참가자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봄꽃나무 나눔행사'가 열린다. 몸국은 돼지고기로 수육을 만들 때 생기는 국물에 해산물, 야채, 몸(모자반), 메밀가루 등을 넣고서 금으로 간을 한 것이며, 주로 상례. 혼례 등 특별한 날에 대접하는 음식이다. 돼지고기반은 오래전 제주에서 잔칫날 같은 귀한 날에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돼지고기와 순대를 함께 넣은 고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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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뮤직아일페스티벌 (16/01/22~16/01/30)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배경 삼아 세계 저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롭고 품격 있는 실내악을 선사한다. 2005년 1월, 제주 신라호텔에서 처음 시작하여 음악가, 기업, 지자체, 유관 기관이 하나가 되어 여는 음악제이다.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한 수준 높은 공연의 장을 제공하여 제주도를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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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색달해변축제 (11/07/20~11/08/20)
중문색달해변은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흑색, 백색, 적색, 회색의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을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천연 해식동굴 뒤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물살이 조금 거친 편이라 어린이들은 유의해야 하지만, 그 때문에 윈드서핑의 적지로 꼽히기도 한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고 수질이 깨끗하여 피서지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