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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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18/05/12~18/05/13)
동학농민운동의 시작이었던 정읍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개최하고 있다. 처음에는 1968년 갑오동학혁명기념문화제로 출발하여 2012년부터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로 명칭을 바꿨다. 이 축제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인 동학농민운동의 의의를 되새겨보는 기념제로, 최초의 농민군 전승지인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식을 시작으로 무명동학 농민군 위령제, 전국역사퀴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정신을 전 국민에게 공감을 주고 인식의 폭을 넓혀 소중한 역사체험 및 역사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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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읍자생화전시회 (18/04/06~18/04/10)
정읍자생화전시회는 전국 제일의 우리 꽃 자생화 메카인 정읍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봄철 최고의 문화축제이다. 정읍 자생식물연구회의 주관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생화와 함께 희귀식물 및 멸종위기 식물 등을 선보이며 우리 꽃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자생화 전시 및 정읍관광 블로그 대회, 자생화 사진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관람객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이미지 부여로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 제11회 정읍자생차전시회는 4회 자생차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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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북면 원오류마을 당산제 (매년 2월 20일)
400여년전 정읍의 북면에 위치한 원오류마을에서는 신분의 차이로 인해 양반집 처자와 상민집안 총각의 안타까운 이별이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상사병으로 죽은 총각의 원혼을 달래주고자 마을의 여성들이 속곳만을 입고 춤을 추고 제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70년대에 잠시 중단된 뒤 또다시 안좋은 사건들이 일어나자 다시 제를 지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를 지키기 위한 축제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여성들이 주체로 일상에서 쌓인 감정과 집단신명을 표출함을 보면서 우리 마음속의 감정도 함께 터뜨려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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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 (16/11/01~16/11/01)
내장산에 가을 단풍이 물드는 11월, 정읍시에서는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화합하기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정읍사 문화제 등과 함께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특히 '정읍시민의 장 및 부도상' 등의 시상이 진행돼 축하의 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한 매년 각각의 주제를 정해 체험 프로그램과 기타 공연을 계획함으로써 기대감과 색다름을 부여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정읍시를 즐기고 알아갈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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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정읍평생학습축제 (10월 말)
'배움에는 때가 없다'라는 말처럼 교육을 받는데에는 성별, 나이 무관하게 모든 이들이 자격이 있다. 정읍평생학습센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학습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궈낸 결과물을 발표할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한다. 삶을 살아가는 즐거운 활력소가 되고 열정과 잠재되어있던 재능을 뽐내는 이 행사에서 많은 정읍시민들의 결과물을 함께 감상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해 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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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읍사문화제 (16/10/28~16/10/30)
1300여년 전 백제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부덕이 남아있는 최고의 고찰, 정읍사. 정읍사문화제는 정읍이 가진 문화예술을 알리고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정읍사 가요제, 정읍사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단풍터널소원등 달기 등이 있다. 집 나간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부른 망부의 정한이 듬뿍 담긴 정읍사의 뜻을 기리고, 내장산 계곡마다 형형색색으로 수 놓고 있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문화관광도시로서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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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읍거리퍼레이드 (16/10/28~16/10/28)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내장산은 옛날에도 아름다웠던지 조선 8경의 하나로도 꼽혔다. '호남의 금강'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근사한 풍경을 자랑하는 내장산이 가을빛으로 물들면 정읍시는 오감으로 단풍을 만끽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약 5000명 이상의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함께 즐기고, 30여개가 넘는 팀의 개성넘치는 퍼포먼스를 구경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독서와 사색의 계절인 가을이지만 활기찬 축제를 즐겨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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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 (16/10/27~16/10/31)
정읍 전국민속소싸움 대회는 1996년 첫 대회가 열렸으며, 1998년 전국대회를 거쳐 2003년부터는 정부가 인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축제에서는 100여마리의 싸움소가 체중에 따라 세 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를 벌인다.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싸움 한판대결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선전과 싸움소 체중달기, 결승전의 경기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부여된다. 행사기간에는 먹거리 장터 및 한우판매를 통해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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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정읍구절초축제 (16/10/01~16/10/09)
정읍 옥정호 구절초축제는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된다고 하는 구절초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축제이다.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출사명소로 꼽히는 옥정호에서 청정한 계곡과 솔숲을 배경으로 열리는 구절초축제는 가을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에 개최된다. 옥정호는 80,000㎡에 이르는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로서 뛰어난 절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구절초 꽃밭음악회, <구절초와 보름달> 하얀밤 콘서트, 구절초 족욕체험 등 행사기간 동안 가을과 구절초, 지역 향토자원을 테마로 각종 이벤트와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펼쳐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행사의 백미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솔숲 구절초 산책길을 걸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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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고부 두승산청정메밀축제 (16/09/13~16/09/16)
동학의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고부면 일원에 9월이면 이른 새벽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메밀풍경이 지나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약간 구릉진 곳에 바깥으로는 고매한 소나무가 경계를 이루고 그 중앙과 인근에 약 10ha의 메밀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이용하여 매년 9월에 고부 두승산 청정메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메밀밭 걷기, 메밀가공음식 시식, 국악 및 농악 공연, 노래자랑, 민속놀이, 떡메치기, 장승깎기, 청정염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두등산의 자연경관을 알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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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피향정문화축제 (16/08/13~16/08/13)
피향정문화축제는 유교, 선비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정읍시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전통문화의 재현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태인현감 부임행차 재현을 비롯하여 新목민심서, 유교경전 강의, 전통문화 체험, 문화재 사진전시회, 품바공연, 어르신 무료석식, 대각어화 게막체험, 사물놀이 공연, 기념식, 마당놀이 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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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읍예술제 및 벚꽃길 문화공연 (16/04/16~16/04/17)
정읍예술제 및 벚꽃길 문화공연은 봄이 완연한 4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순백의 아름다운 정읍천변의 벚꽃을 널리 알리고 향토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정읍예술제 행사로는 시화, 미술, 사진전, 가요 한마당, 퓨전음악회, 정읍무용제, 국악공연, 연극 체험교실 등이 있고, 벚꽃길 문화공연 행사로는 벚꽃 음악회, 7080 공연, 밸리댄스 공연, 농악 공연 등의 행사가 있다. 축제를 통해 정읍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신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명실상부 전국대회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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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태산선비문화제 (16/03/30~16/03/30)
호남지역의 선비들은 예부터 의리와 학문을 중시하는 삶을 살았고 자연을 벗 삼은 안빈낙도의 삶을 그린 문학을 꽃피우기도 하였다. 특히 정읍은 현존하는 향약 문헌 중 양적으로나 내용으로나 가장 충실하여 연구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고현동향약을 소장하고 있으며 불우헌 정극인 선생의 <상춘곡>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년 봄이면 정읍의 태산선비문학관에서 고현동향약을 바탕으로 한 전통예식재현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향약(향촌사회 자치규약)의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으니 마치 선비가 된듯한 마음으로 차분히 우리 조상들의 예식을 감상해 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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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만석보유채꽃축제 (매년 5월중)
동학농민혁명의 발단이 된 정읍시 이평면 하송리 만석보 주변에는 16만평 규모의 대규모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매년 5월 만석보유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계승하고 배들평야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며, 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를 홍보 판매하여 농가소득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채길 걷기, 농악국악 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로 주민과 관람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