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북도 정읍시 한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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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김밥에 단무지, 자장면과 단무지 등 뗄레야 뗄 수 없는 음식궁합이 있다. 김밥에 새콤함을 더해주고, 자장면의 느끼함을 해소시켜주는 단무지는 궁합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정읍의 단무지는 황토땅에서 재배되어 맛이 좋은 '정읍산 무' 를 햇볕과 바람에 자연건조하여 수분을 제거한 뒤, '천연지자색소' 를 넣어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 또, 정성을 다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조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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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유기농포도
주렁주렁 열린 포도를 보고 있으면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달달함이 느껴지곤한다. 포도는 향미가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널리 이용되는 과일이다. 그 중에서도 정읍의 포도는 각종 영양분이 높고 당도 또한 높아 피부미용, 노화방지, 피로회복에 뛰어난 과실이다. 포도는 포도주, 포도잼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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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설날의 대표 음식인 한과는 어른과 아이,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좋은 간식이다. 또, 설 선물로도 이만한 선물이 없다. 물 좋은 정읍내장산 일원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복분자와 쌀을 이용한 기능성 전문 한과인 정읍 한과는 맛이 좋고 영양이 좋으며 유탕처리 제품의 문제점인 기름의 느끼한 맛을 감소시켜 오랫동안 유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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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호박고구마
정읍시의 고구마는 황토밭에서 샘고을 정읍의 맑은 물로 재배했다. 노란 호박고구마는 빛깔과 맛이 일품이며 웰빙건강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띤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속노란고구마나 당근고구마라고도 부른다. 날것일 때는 주황색을 띠고, 익히면 짙은 노란색을 띤다. 전체적으로 밤과 호박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 나는데, 일반 고구마보다 당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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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토마토
토마토의 생줍은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와 간장병에도 매우 좋다. 또한 지방질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한다. 정읍의 토마토는 생산과 경영기술의 컨설팅, 수출 규격화를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지도 등 더욱 전문적이며 조직적인 지도 관리를 하고 있다. 정읍에서 생산된 토마토는 일본 등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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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단풍의 고장, 정읍의 고춧가루는 황토땅에서 재배할 뿐 아니라 평야지역으로 일조량이 많아 색깔이 곱고 향이 좋아 김치를 담으면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고추의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A와 B이다. 고춧가루는 우리나라의 향신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때에 쓰이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고춧가루는 음식에서 매운맛과 붉은 색깔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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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된장
잘 익은 고기와 각종 채소쌈에 빠지면 가장 섭섭한 것이 바로 된장이다. 거기에다 구수함의 상징인 청국장 한 그릇이면 저절로 밥도둑이 된다. 정읍의 청국장과 된장은 국산콩만을 엄선하여 전통적인 제조방식 그대로 깨끗이 삶아 잘 띄운 청국장을 만들었다. 청국장은 유방암, 갱년기 질환, 전립선암 등 여성질환에 좋으며,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며,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해 준다. 된장은 납두균, 레시틴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뇌를 건강하게 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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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한우
풍요한 옥토와 깨끗한 물이 있는 청정지역 정읍에서 나는 모든 농산품은 땅에서 나서 땅으로 돌아가는 환원순화 농법에 의해 환경오염 방지, 화학비료 사용 감소 등을 통한 친환경 재배로 생산된다. 이런 깨끗한 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사육, 여건 속에서 통보리, 녹사료, 한약재를 먹고 자란 정읍 한우는 육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뚜렷하여 그 신선함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이다. 정읍은 한우를 명품화 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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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차
정읍 자생차는 외국의 차나무 품종과 섞이지 않은 자생 품종을 보존하고 있다. 정읍은 그동안 정읍의 자연환경과 삽목묘 방식의 차밭 조성을 통해 재래 자생차를 보존해 왔다. 또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추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생차는 품질이 우수하고, 해독과 살균 기능, 암 예방,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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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분자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마을은 내장산 국립공원내에 자리하고 있어 맑은 물, 맑은 공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고랭지의 기후를 이용해 고품질의 복분자를재배하고 있다. 정읍 복분자는 색이 선명하며 진하고 당도가 높고 과실이 단단하여 쉽게 무르지 않는다. 정읍 생 복분자 이외에도 내장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로 만든 복분자와인과 복분자즙이 있어 사계절 내내 정읍 복분자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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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청정지역인 정읍 산내면(정보화마을)에서는 무공해로 만들어지는 곶감은 먹시감(묵시 墨枾)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다른 곶감에 비해 특히 단맛이 풍부하다. 먹시감(묵시 墨시)은 잘익은 감의 껍질표면에 먹물을 칠한 것과 같이 검은 표식이 있어서 먹시감이라 부르며, 당분의 함량이 많고 육질이 점질(粘質)이며 섬유질이 적고 떫은 맛이 일찍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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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돼지고기
정읍에서는 농장시설과 사육체계가 선진화된 농장에서만 생산된 제품만 유통시키고 있다. 균일도가 일정하고 출하 시 돈사 내 체중선별 시스템을 설치하여 AB등급 출현율이 85%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매실과 배즙의 발효액, 콩 발효액을 사료로 첨가하여 호흡기와 장이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높아 항생제가 없이 사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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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씨 없는 수박
수박재배 연구에 몰두해온 정읍시 재배농가들과 농업기술센터, 수박특화사업단이 고안한 씨 없는 수박은 과육 내에 씨앗을 모두 제거해 먹기에 매우 편리하며 맛도 뛰어나다. 씨 없는 수박은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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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정읍 쌀
정읍시와 농협과 농가가 계약하여 기름진 호남평야에서 자라는 정읍 쌀은 섬진강 원류인 옥정호의 맑은 물로 재배된다. 밥맛이 가장 좋은 수분 환경에서 보관하여 완전 미기, 색채선별기 등 첨단설비로 도정해 상품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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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력고
죽력고는 대나무가 많은 정읍에서 빚은 고급 소주로 중풍으로 신체가 마비될 때 약으로 썼다고 전한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3호 (전통술 담그기, 죽력고)로 지정돼 있으며 조선 3대 명주로 평양의 감홍로, 전주의 이강주, 전라도의 죽력고를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