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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19/12/13~20/01/01) 서울시 청계천변 청계광장 중심으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청계천 일대 1.5km구간을 메인트리와 환영, 탄생, 참여, 희망의 4개의 주제를 담은 각각의 존을 구성하여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테마파크, LED를 사용한 조형물들,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하여 30일 내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새해 카운트 다운, 크리스마스 콘서트, 데일리페스티벌, 송구영신 음악회 및 공연 등의 문화 행사들도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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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19/11/01~19/11/22)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가 한 걸음 더 발전하여 Korea Sale FESTA로 우리를 찾는다. 축제, 한류, 쇼핑, 관광, 즐길거리가 모두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로서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과 제조업체등이 참여하는 11일간의 대규모특별할인기간과 영동대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55개의 다양한 문화축제인 한류문화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외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하는 쇼핑,항공, 교통, 숙박,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특별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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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시민문화제 (19/07/25~19/07/27) 빗물에 대한 새로운 씨앗을 심어주는 축제 물순환 시민문화제가 개최된다. 버려지는 물의 재이용 및 빗물의 표면 유출 저감 등을 통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된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틀에 박힌 전시형태를 벗어나 빗물 놀이관, 시민체험관 , 창의적 빗물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오락, 생각할거리 등을 제시해 물순환에 대해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전문가들에게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더운 여름 비가 쏟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빗물축제에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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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19/07/17~19/07/21)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이 축제는 국내 만화 팬과 작가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장이 되고 있다. SICAF는 일반적인 만화 전시행사뿐만 아니라 작가나 관계자들의 강연, 국내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거나, 애니메이션 유망주들을 새로이 발굴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손꼽힌다. 최근 만화, 애니메이션산업에서 만화의 다양한 미디어 활로를 찾아가거나, 웹툰서비스들의 활약이 강세로 떠오르면서 SICAF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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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화축제 (19/05/31~19/05/31) 2017년 18회째를 맞은 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열어왔다. 퀴어문화축제는 매해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이웃 주민으로 늘 옆에 있어 왔고 함께 살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존재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메인파티, 퀴어 퍼레이드, 퀴어영화제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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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광고제 (19/01/03~19/01/03) 더욱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축제 '서울영상광고제'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 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인 서울 영상광고제는 광고인, 예비광고인, 광고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축제이다.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올해의 시상에 오른 작품들 감상할 수 있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네티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데 의견을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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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삼 대축제 (18/10/19~18/10/28) 고려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쉽게 소개해주는 축제, 인삼 전시를 볼 수 있고 시음·시식과 인삼·인삼제품의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축제 바로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이다. 이 행사에서는 고려인삼에 대한 홍보, 전시가 이루어지고 특별이벤트로 고려인삼사랑 OX퀴즈, 인삼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고려인삼사랑경매, 홍삼수 복불복, 고려인삼 행운의 룰렛, 고려인삼 마블, 고려인삼 나눔콘서트 등 고려인삼의 이름을 걸고 하는 홍보,전시, 부대행사, 문화행사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명품 고려인삼이 주는 활력을 맛보고 싶다면 인삼 대축제에 푹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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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18/08/03~18/08/05) 세계 최대 규모의 하모니카 축제 서울 국제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는 개인,앙상블, 오케스트라 부분별 하모니카 경진대회, 세계적 연주자들의 갈라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하모니카 전시 및 클리닉과 세미나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한 오픈 스테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하모니카 연주 퍼포먼스 외에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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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락 페스티벌 (18/07/06~18/07/22)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립극장의 여름 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은 '여기 우리 음樂이 있다'의 약자로 우리 음악의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그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다. 한국음악의 대중화가 본격화된 1980년대부터 세계 속에서 케이팝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현재까지의 시대를 관통하며 한바탕 음악축제를 벌인다.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과 토크콘서트도 준비돼있으니 한 여름밤의 축제를 국립극장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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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대장정 (18/07/01~18/07/08)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모여라! 대한민국에서 서울을 기점으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지역을 돌며 팀으로 나눠 자유 여행한다. 단체 플래시몹 및 퍼포먼스 행사를 하며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한다. 참여형 예술여행 관광축제로서 예술을 사랑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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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마당 (18/05/19~18/05/19) 아름다운 자연과 서울 전경, 성곽의 얽혀진 역사와 마주할 수 있는 곳.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예술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 혹은 성곽의 자연, 역사와 만나 패션쇼, 성곽음악회, 푸드트럭 등으로 성곽길을 즐기고, 성곽길 갤러리 6개소 기획전시 및 야외전시, 아트마켓, 성광길 예술가 작업실개방, 체험행사 등을 통해 성곽길을 보고,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달및순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곽길을 걷는 즉, 다신성곽길에서 만나고, 걷고, 보고, 국악콘서트, 토크콘서트 등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다산성곽길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마당'으로 걸어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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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 (18/05/18~18/05/20)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단일 주제로 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아프리카 대사관들과 협력해서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모습을 알린다. 커뮤니티, 마켓, 프렌즈, 컬처, 지식의 6개 테마로 나눠서 아프리카를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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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야행축제 (18/05/11~18/05/12)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한 정동은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는 곳으로, 구한말 역사적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정동에서 펼쳐지는 야행축제는 정동이 가진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조명하기 이해 진행되는 행사로, 상시 야간개장하는 덕수궁을 비롯하여 정동의 여러 문화 및 역사 사적을 밤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정동 시설 야간개장과 밤길 걷기를 비롯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근대문화유산 탐방, 관광 전시, 스탬프 투어, 버스킹 등이 준비되며, 덕수궁과 성공회 서울대성당, 정동제일교회를 비롯한 곳에서 클래식 및 파이프오르간 공연이 펼쳐져 끝나가는 봄밤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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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 봄맞이 반가운 봄, 입춘 (18/02/04~18/02/04) 설날에 고향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거나 지방에서 서울을 찾아온 역 귀성객이라면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내 한옥 다섯 채의 양반 댁에서 열리는 '오(五)대감 설 잔치'는 설의 다채로운 설맞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년운세 보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새해에 맞는 행사와 함께 옛 선조들의 차례 예절과 문화를 바르게 알고 체험 할 수 있는 '차례상 해설'프로그램 으로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 (17/11/15~17/11/17)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에서는 경북사과의 주요 품종은 물론 평소 보기 힘든 국광, 인도, 홍옥 등 다양한 품종의 사과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경북착한사과 명품관'과 '경북착한사과 역사관' 그리고 각 시군별로 진행되는 특별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착한사과 콘서트, 착한사과 게임파티, 캐리커쳐, 사과디저트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있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빨강빨강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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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17/11/02~17/11/04) 남산둘레길 걷기축제는 남산의 아름다운 둘레길의 가치를 알고, 남산과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기반을 두고 개최된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일정 거리 이상을 걸으면 기부를 할 수 있는 '빅워크'(Big Walk) 스마트폰 앱을 다운 받고 스탬프북을 받은 뒤 걷기 행사를 시작한다. 북측순환로 장충체육회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 야생화원길, 산림숲길의 코스로 이어지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총 7.5km로 구성된다. 완주를 목적에 두지않고 자연을 느끼며 걷는 산책길이 될 수 있도록 다섯개의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여유로히 남산을 거닐며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 소중함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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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라이트 웨이 (17/11/01~17/11/05) 조명산업의 메카인 을지로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축제가 개최된다. 을지로는 활기를 잃은 조명산업에 다시금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축제의 주된 행사인 조명을 이용한 빛 전시는 조명상가 상인들과 대학생, 을지로 예술가, 조명디자인 등 조명이라는 주제로 보인 사람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디자인쇼케이스, 음악과 빛을 함께 즐기는 '빛의 소리 : 더 클래식'행사와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의 구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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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17/09/29~17/10/01)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의 영어명인 ‘Korea Youth Media Festival’을 줄여 ‘KYMF’라 불린다. 이 축제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상 미디어 작품을 공모하고 시상하며, 상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진 전시회, 네트워크 파티, 미디어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KTMF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로 마음껏 꿈꿀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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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 (17/09/29~17/10/01) 전국 청소년들의 미디어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이 개최된다. 해년마다 그 해의 이슈와 관련된 슬로건을 선정하여 특별주제와 자유주제로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 사진을 공모하고 시상, 상영, 전시한다. 또한 미디어를 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전국단위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전문심사위원, 본선 진출자들의 만남인 네트워크파티, 미디어컨퍼런스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자원활동가, 청소년심사위원단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기획과 공연, 이벤트, 기획, 진행 등을 맡아 진정한 청소년 미디어 축제의 주체로서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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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청계천 음악축제 (17/09/22~17/09/24) KF 광장 축제가 KF 청계천 음악축제으로 명칭을 바꿔 개최된다. 이번 음악축제에서는 이스라엘, 프랑스,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리투아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불가리아의 락, 우크라이나의 아코디언 연주, 조지아 전통음악, 폴란드 클래식 앙상블과 한국 전통음악의 협연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다. 몹시도 다른듯하지만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세계의 음악을 청계천 음악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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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아틀리에 (16/12/09~17/02/28) 아이에게 교육과 재미까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서양미술사 아틀리에' 행사를 추천한다. 원시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서양 미술사의 대표작 60여점을 모나리자야 반가워, 신기한 명암의 세계로, 루소의 상상 정글, 색이 되는 점.점.점 의 4가지 분류로 나눠 90분간 감상한다. 이 축제의 특이점이자 장점은 감상을 아트 애듀케이터가 도와준다는 것이다. 아트 애듀케이터는 작품의 해설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또한, 미술과 과학, 연극, 음악 등이 만나는 통합감상법으로 표현기법과 빛의 효과를 체험해보는 미술실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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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놀자 축제 (16/10/29~16/10/30) 2013년 조성된 명동역에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까지 이르는 서울 명동 만화거리, 재미로에서 '재미로 놀자' 축제가 개최된다. 각각의 거리에서 다른 주제로 축제가 진행되는데, 재미로 1호 상상공원길에서는 봉지모자 만들기, 할로윈 풍선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들과 공연들이, 재미로 2호에서는 작가의 드로잉 시연과 사인회, 재미로 3호는 웹툰공작소, 재미로 4호는 삼박자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만화 공방체험 마지막으로 재미로 5호에서는 마음 속 고민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연필로 명상하기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이 뿐 아니라 꼭 만화와 직접 관련이 있지 않아도 흥미로운 행사들이 많이 구성되어있으니, 보다 알찬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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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둘레길 걷기 축제 (16/10/22~14/10/22)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의 영웅 손기정 선생의 이름을 딴 손기정 둘레길에서 '손기정 둘레길 걷기축제'가 개최된다. 손기정체육공원 족구장을 출발해 중림파출소를 거쳐 충청녹지대길을 지나 다시 손기정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되며, 대회구간은 1.2km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짧은 거리이지만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으로 들어가 손기정 선생의 도전정신과 금메달을 따던 그의 모습을 생생히 되새겨볼 수 있다. 걷기 축제 뿐 아니라 학생들이 준비한 풍물패 공연, 댄스공연 및 월계관 쓰고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이웃사랑나무 열매달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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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 은행나무 축제 (16/10/19~16/10/19) 회현동에는 519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비한 은행나무가 있다. 조선 중종 때 영의정 동래정씨 문익공 정광필의 집터에 있던 은행나무 전설에 의하면 정광필의 꿈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종 1품 이상만이 관복에 착용할 수 있었던 코뿔소나 물소의 뿔로 만든 서대 열 두개를 은행나무에 걸게 되리라고 하였고, 그 후 실제로 이 은행나무 명당터에서 12정승의 배출되었다고 한다. 회현동의 지역주민들은 이를 신이하게 여기고,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의 무병장수와 뛰어난 인재배출을 기원하는 '회현동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은행나무를 기리는 신목제와 소원지 달기 및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의 기타 문화행사들로 이루어진다.
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건어물 맥주축제 (16/10/14~16/10/14) 무려 101가지의 건어물들 맛보기,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한 맥주 무제한으로 즐기기, 셰프가 직접 조리해주는 건어물 안주와 나의 사연을 읽어주는 보이는 라디오 이 모두를 신중부와 중부시장에서 열리는 건어물 맥주축제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유명 초청가수의 공연과 소원나무걸기, 추억의 뽑기, 명태 참참참, 혼술 이벤트 존, 맥주 마시기 대회, 물고기 그림그리기 이벤트 등 문화공연과 시민체험행사가 시장 곳곳을 채우고 있다. 흥정의 덤이 있는 신중부시장에서 상쾌하게 건맥 한 잔 들이키고 싶다면 건어물 맥주축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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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축제 (16/10/13~16/10/15) 노란 은행잎이 흐드러진 덕수궁 돌담 아래 정동길에서 정동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입상자들이 들려주는 클래식 연주와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출신 뮤지션들이 꾸미는 재즈무대를 감상하며, 고종황제가 마셨던 오늘날의 커피인 양탕국 만들기와 직접 마셔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판타스틱 무대를 시작으로 여러공연들과 이어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추억의 7080 음악들도 감상할 수 있다. 고즈넉한 길을 따라 맛있는 먹거리들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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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추모제 (16/10/07~16/10/07) 장충단 추모제는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 의해 순국한 의인을 기리기 위한 제례다. 궁내부대신 이경직을 비롯하여 군부대신 홍계훈, 시종 임최수, 참령 이도철, 진남영 영관 염도희, 무남영 영관 이경호, 통위영 대관 김홍제, 장위영 대관 이학승, 진남영 대관 이종구 등 의인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부터 매년 올리던 제례를 1988년부터 매년 10월 8일에 제례를 지내는 것으로 바꾸었다. 을미사변일인 1895년 8월 20일을 양력으로 환원하면 10월 8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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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원 엑스포 (16/10/05~16/10/05) 색다른 25개의 서울이 모이는 축제 '서울문화원 엑스포'가 개최된다. 각 지역의 전통문화와 향토문화에 기반한 국악, 한국무용, 팝밴드, 합창 등 다수의 공연마당이 펼쳐지고 투호놀이 ,굴렁쇠, 딱지치기, 비석놀이, 떡메치기 등의 민속놀이도 진행된다. 이렇게 많은 공연과 체험들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되었고, 시민들은 25개의 각각 다른 매력의 행사들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다른 문화에서 하나의 즐거움을 찾는 축제 '서울문화원 엑스포'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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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한마당 (16/09/14~16/09/16) 매년 9월에서 10월 경에 열리는 전통 축제로 투호, 널뛰기, 상모돌리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민속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있다. 이 외에도 타악 공연, 댄스 공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잔치의 흥겨움을 더해주고 맛집 장터에서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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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원 남산봉화식 (16/08/12~16/08/12) 1992년부터 매년 남산에서는 광복절을 앞두고 민족의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봉화식을 개최하고 있다. 남산 팔각정 앞 봉수대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통일 기원문을 낭독하고 큰 북을 70번 친 뒤 봉화를 피운다. 남산 외에도 전국의 70여 개의 봉수대에서도 통일 기원 행사와 봉화식이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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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업페스티벌 (16/06/17~16/06/18) 사회적 기업 '위누'와 함께하는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에서는 생기 잃은 나무가 우주선으로 변하고, 투어버스와 하늘을 바라보는 나무인형으로 재탄생한다. 매년 한 가지의 폐 소재를 선정해 시민들의 앞에서 라이브로 작품을 만드는 이 축제는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서 예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내고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100명의 작가들 뿐 아니라 시민들도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나의 상상력이 더해진 폐 소재의 변신이 궁금하다면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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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나눔 한마당 (9월중) 도심 속 최대의 다문화 축제는 5월 첫 째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지구촌 나눔 한마당'이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수익금 일부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기부된다. 매년 서울광장과 무교동 거리에서 펼쳐지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세계 의상체험전, 각국의 공예품을 전시한 '세계 풍물전' 등의 세계의 문화를 살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기며,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지구촌 세계인이 서로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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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거북선 대축제 (16/04/26~16/04/28) 충무공 이순신과 관련된 행사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건천동 주변에서 그의 탄생을 기념한다. 청계천 일원에서는 '거북선 대축제'를 개최하여 충무공을 기린다. 거북선 띄우기 대회를 비롯한 수군 음식 시식회, 왕궁 수문장 취타대 공연, 해상 전투 퍼포먼스 등이 마련된다. 충무공 탄신일인 28일에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기념 다례'를 실시한다. 덕수 이 씨 종친회에서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고 내빈들이 분향과 술잔을 올리는 헌작을 행한다. 이어 열리는 다례에서는 관내 각 동에서 준비한 제사상 음식을 차례로 진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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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교 다리밟기 행사 (15/02/27~15/02/27) 청계천 광통교 다리닯기 행사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열린다. 다리밟기는 답교(踏攪)라고도 하는데 정초에 자기 나이대로 다리를 밟으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풍속에서 유래되었다. 서울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이 둥근 보름달을 보며 다리밟기를 재연하고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우리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한다. 정월대보름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에서 착안한 소망기원문 날리기와 액을 물리칠 수 있도록 가훈과 부적을 써주는 이벤트도 열린다.청계천의 복원과 더불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광통교 복원을 축하하기 위해,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정월대보름 다리 밟기를 재현해 무병자수를 기원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다리밟기 퍼레이드는 답교놀이, 임금ㆍ처녀총각ㆍ직장ㆍ건강 다리밟기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아울러 전통세기 풍속체험, 민속경기 한마당, 민속공연 등을 열어 전통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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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동 축제 (13/10/04~13/10/06) 명동 축제는 봄·가을로 나누어서 일 년에 두 번 열린다. 명동은 쇼핑센터, 백화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며 국내·외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명소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명동의 상권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세계적 쇼핑 관광지의 이미지를 창출해 나가는 축제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함께 미스 명동 선발대회, 민속놀이, 전통 혼례식, 국악공연, 패션쇼, 메이크업 쇼 등이 열려 쇼핑의 재미 외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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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관광특구 축제 (13/09/24~13/09/25)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그랜드 세일과 경품 행사를 찾아서 오는 사람도 많다. 광희시장 주변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패션쇼는 동대문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의상을 소재로 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라 할 수 있다. 야경을 수 놓는 화려한 쇼와 건물들의 빛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