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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심비디움 분화생산은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김포에는 1990년에 현 고촌에서 0.2ha규모의 심비디움 재배를 시작으로 김포지역 양란재배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양란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김포양란연구회를 구성하였고, 시클라멘을 주축으로 분화연구회, 국화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절화연구회, 고무나무류 재배농가 중심으로 관엽연구회가 결성되었고, 최근 야생화 재배농가 중심으로 야생화연구회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통한 상호정보 교환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연구회가 조직되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병과 생리 장해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각고의 연구 및 지도기관의 지도하에 품질이 우수한 화훼작물을 생산 판매하여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서 생산되는 꽃을 서울, 인천 등 근교 도시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어 2004년 초 각 연구회 임원진이 합동 회의를 거쳐, 김포화훼연합회 회원농가 중심으로 매년 '김포꽃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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