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2015년 7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를 기념하기 위하여 문화재청, 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9개 기관이 협력하여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백제문화유산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무더운 한여름 밤을 백제문화유산 녹턴과 함께!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백제문화유산 녹턴(Nocturne)’은 한 여름 밤에 옛 백제왕도인 "공주”, “부여”, “익산”의 중요 유적과 박물관을 연계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만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7월 9일 저녁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처음 진행된 백제문화유산 녹턴에서는 별빛으로 보는 유적과 큐레이터의 유물 해설, 퓨전 국악연주 및 케이터링 순으로 진행되었고,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가족 단위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캠핑전문 유튜버인 플라잉웨일과 SNS 기자단이 참여하여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했다. SNS 기자단의 경우, 재단 SNS를 통해 중국어로 녹턴을 홍보하여 단순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국립공주박물관을 시작으로, 10일 정림사지박물관, 12일 국립익산박물관, 13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녹턴 또한 SNS 기자단 및 유튜버(개그우먼 맹승지)를 초청하여 온라인을 통한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동주 센터장은“백제문화유산주간을 계기로 각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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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서 백제 문화 유적지들과 박물관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시대를 따라가는 것만큼 역사를 되새기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1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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