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色 3味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햇빛광양시티투어’를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이 붉게 물드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 붉게 물드는 4월부터 본격 운영
봄, 가을, 야경코스 등 계절별, 시간별 맞춤형 코스로 떠나는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한다. 단, 20명 이상이 단체로 예약할 경우 평일에도 운영한다.
봄코스(4~6월)는 오전 10시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마관광안내소,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구봉산 전망대, 와인동굴, 역사문화관,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 순서로 오후 6시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종료된다.
야경코스(7~8월)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하여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섬진강 휴게소, 느랭이골 별빛 축제, 구봉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오후 10시 20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가을코스(9~11월)는 오전 9시 20분 순천역을 출발, 중마관광안내소, 광양버스 터미널을 거쳐 백운산 휴양림,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와인동굴, 구봉산 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을 거쳐 오후 5시 45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황금돼지해 특별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월별 이벤트로 햇빛 광양 시티 투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시는 또 ‘우리지역 관광지 둘러보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티투어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으로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광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장선주 관광마케팅팀장은 "버스만 타면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유익한 안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러 축제로 바쁜 봄을 보내고 있는 광양. 얼마 후에 다가올 벚꽃 시즌에 시티투어를 간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글 트래블투데이 박주리 취재기자
발행2019년 03월 3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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