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4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일정으로 겸재작은도서관 인근 산책로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관내 학교도서관, 사립도서관, 독서동아리, 작가 한자리에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쇼, 복화술공연, 저자강연회 등 무대행사 및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화제의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의학과 의사인 윤홍균 박사의 저자강연회가 마련될 예정으로 3월 11일 월요일오전 9시부터 중랑구 홈페이지(http:''jungnang.go.kr - 주민참여 - 인터넷 접수 - 문화행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또 아이들이 참여하는 독서 골든벨 행사로 '독서골든책'이 진행된다.
관내의 학교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작가 등이 부스를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작가, 자원봉사자, 스토리텔러 등이 책을 읽어주는 텐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벚꽃구경도 하고 마음의 양식도 쌓고 자존감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주리 취재기자
발행2019년 03월 0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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