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은 음력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전시동 1층 로비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한 해의 무사안녕을 빌어보아요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는 믿음에서 예로부터 정월에 다양한 세시 행사가 집중되었는데, 그중 가장 큰 보름인 정월대보름이 되면 선조들은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겼다.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세시 체험행사에는 △한 해 동안 이(齒)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을 예방하려는 부럼 깨물기 △해충을 없애 풍년을 기원하는 쥐불놀이 만들기 △연 몸통이나 꼬리에 나쁜 기운을 보낸다는 연날리기 △정월대보름 대표 절식인 약과 모양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밝은 보름달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네요. 다같이 모여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2월 1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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