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설 연휴(2019.2.2.~2.6.)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케이블카․스키장․루지 등 레포츠 명소까지 경남 주요 관광지 26개소를 소개했다.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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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내륙권,가야권,지리산권,남해안권)권역별로 나누어 소개된 이번 경남 주요 관광지는 고향 경남을 찾은 귀성객들은 물론, 경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설 명절 가볼만한 경남의 주요관광지를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해 정보 전달의 폭을 넓혔다.
또한 도내 시군 주요 관광지의 설 명절 연휴 입장료 할인 혜택과 전통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함께 소개하며,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소위 ‘관광 꿀팁’을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권역별 대표적 관광지로 먼저, 내륙권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가족과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소개했다.
가야권에 위치한 ‘와인터널’과 열차카페가 있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그리고 스키와 루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산 에덴밸리’도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지리산권에는 가족과 함께 소설 ‘토지’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최참판댁(하동)’, 백두대간의 기(氣)를 체험하고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산청동의보감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된 ‘남사예담촌(산청)’이 있다.
마지막으로 남해안권에서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이 가득하고 황금설날 이벤트가 펼쳐지는 ‘돝섬해상유원지(창원)’,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남지역 대표 어시장인 ‘마산어시장’,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끼고 전통 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삼도수군통제영(통영)’, 섬과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설 명절기간을 맞아 경상남도가 준비한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참고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7기 2년째를 맞아 ‘문화와 결합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활성화’를 경상남도 3대 중점 핵심과제의 하나로 선정·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설 연휴에 가볼만한 곳
경상남도 구석구석 펼쳐져 있는 명소들이 가득하네요. 설 연휴에 차근차근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2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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