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맞이 명소…7000명 북적인 배봉산,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새로운 해맞이 명소…7000명 북적인 배봉산


“무려 7,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배봉산 해맞이 행사를 찾아 떡국을 먹고 새해 해맞이를 함께했습니다” 10일(목) 진행된 동대문구 ‘확대간부회의’에서 최소정 전농2동장이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의 결과를 자신 있게 보고했다.

                    
                

배봉산 정상부에 근린공원 조성…새해 첫날부터 해맞이 인파가 가득

배봉산 정상부 공원에서 바라본 2019 기해년 첫 해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배봉산이 도심 속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배봉산 정상에 있던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7월 조성이 완료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동서남북 사방으로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 있어 해맞이 장소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이하는 첫날, 붉게 떠오르는 기해년 첫 해의 힘찬 기운을 느끼기 위해 7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벽 일찍부터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배봉산을 찾았다.

구는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새해 복(福) 떡국’ 나눔행사를 올해도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해, 한파 속에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제공된 떡국은 마감시간인 오전 9시가 되기도 전에 준비했던 7,000인분이 모두 동이 나, 배봉산 해맞이 행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구는 떡국 나눔행사 외에도 기해년의 상징인 돼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새해인사와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 등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뜻깊은 새해 첫날을 선물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우리 구민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배봉산이 서울 도심 속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매일 똑같이 뜨는 해인데 1월 1일 해맞이는 늘 특별한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해 소망 가득한 배봉산으로 놀러오세요~^^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9년 01월 14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남원시, 겨울밤의 판타지, 관서당 수궁야광놀이터 , 국내여행, 여행정보 남원시, 겨울밤의 판타지, 관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새로운 해맞이 명소…7000명 북적인 배봉산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