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 가 「SAM척! 도시재생 프로젝트사업」으로 시행한 『삼척읍성 성곽로(테마보행로) 조성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성내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출발을 알리고, 삼척읍성 관문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점등식이 2018.12.21(금) 오후 5시30분에 개최됐다.
옛 역사의 흔적지를 “미지의 여행지”로 재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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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읍성 성곽로’는 시가지 도시재생 우선사업으로 성내동 구도심 지역의 도시활성화를 위해 우리시 성북동 94-21번지 일원에 사업비 4억5천만원을 들여 올해 7월에 착공해 읍성길이 183cm, 성곽 69개, 조형물 2식, 읍성안전시설 80m, 야간경관 조명등이 설치, 성곽문과 포토존이 조성되었다.
시에서는 죽서루에서 대학로공원까지 “관동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의 첫 사업인 성곽길 조성으로 대학로와 시 외곽 강변길을 연결하여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2016년에 조성된 “교동 굴다리”와 계획중인 “삼표시멘트 컨베이어 벨트구간 조형물”과 더불어 우리시 3대 관문으로서 관광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동해안 임해지역 전국 5대 공업도시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 문화관광도시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이미지를 새롭게 창출시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시는 대학로 공원에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Happy New Year!(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기해년 황금돼지” 조형물, LED장미꽃, 소나무 활용 트리야경 등을 연출해 삼척읍성 성곽로에서 대학로 공원으로 이어주는 스토리텔링 코스를 만들어 옛 역사의 흔적지를 “미지의 여행지”로 재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프로젝트사업으로 시행한 삼척읍성 성곽로 조성사업이 야간조명과 포토존등 여러 조형물이 설치되어 연말연시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8년 12월 2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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