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7월 말에서 8월 초 여름 휴가철에 개최해 온 고흥우주항공축제가 내년도에는 개최 시기를 조정하여 5월3일부터 5월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야외 활동 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날 등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 유도가 가능하고, 중․고등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나 학교 단위 체험학습이 가능해 참여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내년 제12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개최 시기를 조정하여 5월3일부터 5월5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주항공축제가 청소년과 어린이 등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 7월말에서 8월초 여름 휴가철에 개최하여 왔으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방문객과 종사자 모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10월까지 주민·단체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남도 축제평가위원·교수 등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개최시기와 장소 등 방향을 설정하여, 우주항공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최종 확정했다.
축제 개최 시기인 5월 3일부터 5월 5일 기간은 야외 활동 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날 등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 유도가 가능하고, 중․고등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나 학교 단위 체험학습이 가능해 참여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우주항공축제는 우주항공 체험시설과 협업을 통해 매력 있는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주항공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성화된 우주항공 체험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우주항공축제가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발사대)와 우주체험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고흥의 지역 브랜드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개최시기와 기간 변경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여 고흥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발사대)와 우주체험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고흥!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주항공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성화된 우주항공 체험 축제로서 내년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기를 응원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박옥란 편집국장
발행2018년 12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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