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물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29일 설날 당일과 31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설 연휴에도 작년 말 상설전시실 2곳의 부분 개편 이후 처음 공개하는 소장품 ‘입체경’을 체험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재문화 유물과 현대작품의 콜라보 전시로 선보이는 나무 꼭두도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일상사물 : dive in woodcraft’가 열린다.
전시 연계 체험으로 전통문양을 공예화한 ‘원목 수호 물고기 풍경’ 만들기는 현재까지 900개 체험 키트가 판매돼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4층 숲 체험실에서는 ‘말뚝이 떡 먹이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목공체험과 영유아를 위한 원목 놀잇감이 가득한 꿈크는나무놀이터도 정상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 참여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 설에는 나무 향 가득한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 특별하게 보내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01월 17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