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8월 15일 기준 방문객 10만 1,000명, 매출 12억원을 달성하며 함양 관광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방문객은 51만명으로 시설이용객 약 17만명, 약 3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따르면 78퍼센트가 산지인 함양군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한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인 대봉산휴양밸리는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8월 15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 경우 이용객은 4만9,46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8.1퍼센트(3,689명)가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8억 6,402만원으로 5.1퍼센트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캠핑랜드는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해외 관광 수요증가로 다소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수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 기대치를 감안하면 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10만 이용객 조기 돌파와 매출액 12억원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의 결실로 나타난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매력적인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규 방문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휴양밸리의 관계자는 “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모, 함양 관광 랜드마크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대봉스카이랜드의 순환형 모노레일은 3.93km로 국내 최장거리이며 대봉산 정상 천왕봉 해발 1,228m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유비행방식의 집라인은 5개 코스 3.27km로 국내 최고도·최장거리를 자랑하며 4번째 돌개바람코스의 길이는 1,150m 체감 시속 120km에 달해 이용객들은 피톤치드 가득한 대봉산휴양림에서의 힐링과 산악레포츠의 짜릿함을 만끽 할 수 있다. 대봉캠핑랜드의 숙박동 숲속의 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행복하고 즐거운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한다.
아름다운 지리산을 풍경에 담은 대봉산휴양밸리의 절경, 역시 핫해 핫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3년 08월 23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