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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안홍삼축제, ‘K-컬처 100선 선정’,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 계기


진안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유일한 홍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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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k컬쳐 100선 선정(2022진안홍삼축제)

K-컬처 관광 이벤트는 국내·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우리의 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광역지자체와 민간 전문가가 추천한 이벤트를 대상으로 심사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홍삼축제인 진안홍삼축제는 매년 10월 마이산 북부에서 펼쳐지며 2020~2023 문화관광축제와 2019~2023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홍삼과 그 효능을 모티브로 하는 체험 및 게임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프로그램 운영으로 홍삼의 고정틀을 깨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진안홍삼축제는 이번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다국어 리플렛 제작,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국내외 이벤트 홍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와 이벤트를 연계한 방한 관광 상품화, 팸투어 등이 추진되게 된다. 군은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진안홍삼축제로 성정하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축제의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 선정과 한국방문의 해가 계기가 돼 진안홍삼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며 “국내외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진안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민관이 합동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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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만의 매력적인 K-컬처를 경험하세요!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2월 1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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