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야경에 운치를 더하다’,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전주한옥마을 야경에 운치를 더하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 ‘한옥마을 문화시설 및 골목길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한옥마을이 한층 아름다운 야경에 안전까지 더해지며 기존 낮 시간대 중심이었던 한옥마을 관광이 밤 시간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한옥마을'-부채문화관

시는 한옥마을 중심도로인 태조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각종 문화시설과 골목길 등에는 전통등 등 멋스러운 조명시설을 추가해 전주한옥마을만의 고풍스러운 운치를 야간에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전주한옥마을 진입로에 설치된 청사초롱등의 경우 상가 조명이 꺼진 후에는 음영구역이 생겨 어둡게 보였지만,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인해 여행객과 시민들에게 음영 없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됐다.

부채문화관과 최명희문학관, 대사습청, 마루달, 완판본문화관, 창작예술공간 등 문화시설에도 외부조명이 설치돼 한옥 문화시설에 ‘빛의 따뜻함’을 더하게 됐다. 이외에도 시는 어둡고 외진 골목길에 대해서는 전통등과 벽부등을 달아 정감 있고 안전한 골목길로 만들었다.

허갑수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야간에도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개선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경관정비로 여행객들에게 낮이나 밤이나 다시 찾고 싶은 한옥마을의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신비롭고 로맨틱한 야간관람. 아름다운 한옥마을 야경을 함께 감상해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2년 09월 03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봉화군, 숲속도시봉화, 캠핑 성지로 부상 중!, 국내여행, 여행정보 봉화군, 숲속도시봉화, 캠핑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전주한옥마을 야경에 운치를 더하다’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