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은 한국의 해수관은 성지중 하나로 관음성지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로운 곳”이란 의미를 가진 곳이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발원은 어느 곳 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다 알려져 있으니 곧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보리암의 남해의 절경으로도 유명해 SNS.에 올리기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보리암에서 내려온뒤 향할곳은 달달한 간식이 있는 카페다. 서면 스포츠로에 있는 ‘ㄷ’카페로 안내한 영상 속 카페는 동양적인 인테리어와 식기가 눈에 뛴다. 특히 국산 곡물을 이용한 미숫가루와 남해의 쌀과 쑥을 사용한 덩이리 쑥떡은 맛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겸비한다. 이곳은 1층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하여 도자기공방과 전시회를 함께 진행한다. 맛과 눈의 즐거움을 가득 채울 수 있어 가보기 좋다.

간식을 먹고 바쁘게 발길을 돌리면 체험을 하기 위해 이동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남해는 다양한 체험마을이 존재하고 있고 각 체험마을마다 각각의 특색을 살려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수 많은 체험마을중 우리는 이동면 신전권역으로 넘어가 어촌체험마을로 향하게 된다. 이곳에서 선장님과 선상을 타고 직접 남해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남해산 돌문어를 잡아 볼 수 있는 통발체험과 직접 낚시대를 던져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속이 뻥 뚫리는 바다 위 선상에서 직접 갓 잡은 신선한 문어로 끓여 먹는 문어 라면은 그 어떤 별미보다 맛있을 것이 틀림없다.
 

체험 후 배가 고파진 우리를 위해 다음은 식사 시간이라는 듯 영상은 식사를 제공한다. 남해 서면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 프리타타는 양파와 새송이 버섯, 서면 시금치, 베이컨과 방울 토마토, 계란을 이용하여 만든다. 먼저 계란에 우유를 푼다. 올리브 오일을 뿌린 팬에 재료들은 볶은 뒤 계란물을 부어 시금치와 토마토를 올려주고 치즈를 뿌려 뚜껑을 덮고 약불에 익혀주면 시금치 프리타타가 완성 된다. 건강에도 좋고 맛과 향 또한 좋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길까지 가게 해 오감을 사로잡는 시금치 프리타타의 좀 더 자세한 레시피를 알고 싶다면 영상에서는 시금치 프리타타를 요리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 

한참 여행을 즐기다 보면 남해에도 해가 지게 된다. 노을이 깔릴때쯤 서면 바다노을길은 혜린이 기타를 치며 백예린의 산책을 노래를 들어보자. 서면 바다노을길은 남해 바래길 제 13코스로 아름다운 노을길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노을 등지고 갈대밭에서 산책을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여행이 어느새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남해 여행은 이것으로 끝이 나고 완벽한 하루 랜선 여행을 다녀온 여성은 결국 남해여행을 떠나기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이 기사에 올라간 사진과 소개는 영상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영상 또한 남해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기사를 접한 여러분도 영상을 본 뒤 지금 자리를 털고 일어나 더 늦기 전에 남해를 향하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