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통영의 「대매물도」가 함안‘악양둑방길’, 합천‘황강 마실길’과 함께 경상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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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선정하였다. 밀집도가 높지 않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관광지 중 봄철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통영의 대매물도가 이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대매물도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섬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새로운 탐방로로 조성한 해품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의 푸른 바다를 마주하게 된다.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어 곳곳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는 대매물도에서 쪽빛 바다를 내려다보며 따뜻한 봄 트래킹과 캠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스킨스쿠버 등 해상 레포츠를 통해 남해안 바다의 구석구석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한, 통영에서는 올해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통영 곳곳에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미디어아트, 융복합 예술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즐길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한려수도를 품은 예향의 도시 통영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통영시는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 대매물도! 다양한 스팟으로 가득하 있는 이곳은 붉은 동백을 맘껏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대매물도 해품길에서는 곳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3월 26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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