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화휴양지 ‘남이섬’이 반려 가족의 편의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내셔널 펫데이(댕댕이의 날)』를 진행한다.
남이섬은 반려 가족 1,500만 시대에 발맞춰 2월부터 12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4월과 12월은 5월 1일, 23년 1월 1일 일요일이 해당된다.)을 ‘댕댕이의 날’로 지정하고 반려견 몸무게 제한을 15kg에서 20kg으로 대폭 완화한다. 이로써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입장 제한을 받았던 반려견도 이날만큼은 입장이 가능하다. 단, 동물보호법 상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은 출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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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반려 가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먼저,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획득한 호텔정관루는 투투별장 ‘청설모’와 ‘타조’, 콘도별장 ‘후리지아’와 ‘아네모네’를 반려견 동반 입실 가능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투투별장은 10kg 미만의 반려견 1마리와 동반 입실할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전용 침대, 식기, 수건 등을 비치하고, 샴푸,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을 제공한다. 또 독립적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단독 테라스도 강변 쪽으로 마련되어 있다. 콘도별장은 10kg 미만의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입실할 수 있으며, 투투별장과 같이 반려견 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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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마음껏 뛰놀고 싶은 반려견을 위한 1000㎡(약 300평 규모)의 전용 놀이터 ‘투개더파크’도 있다. 드넓은 잔디밭에 위빙폴대, 도그워크, 터널, 시소, 점핑 보드 등 다양한 어질리티(놀이시설)와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소형견(10kg 미만)과 경형견(4kg 미만) 놀이터를 구분 짓는 안전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투개더파크는 남이섬에 입장하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브런치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캐주얼 레스토랑 ‘고목’, 상쾌한 공간에서 전통 장작구이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섬향기’,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야외 테라스 등 넉넉한 실내·외 공간들이 마련되어 반려견과 함께 찾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이섬 관계자는 “반려 가족을 위한 ‘댕댕이의 날’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관광지 남이섬이 ‘국내 대표 반려견 친화공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끊임없는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2022 내셔널 펫데이(댕댕이의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와 대표전화(031-580-8114)로도 문의 가능하다.
반려 도물 1,500만시대,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의 예쁜 댕댕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여행지 남이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3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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