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의 숨결과 정신을 하나하나 담아낸 부안 역사문화관 개관식을 29일 부안 역사문화관 앞에서 부안군수와 군의회 의장, 문화재단 이사,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부안 역사문화관은 국가등록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된 구) 부안금융조합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상설 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으로 꾸며졌다.
상설 전시실은 과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부안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사진을 활용한 그래픽 패널과 디지털 액자,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부안의 역사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과거 사진을 활용한 전시와 슬라이드 쇼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과거를 회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안군수는“부안 역사문화관은 부안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사문화관이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향유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12월 3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