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윤호필)은 관람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설전시실 내 자전거 역사실을 리모델링한 뒤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상설전시실 리모델링해 개방
1
2
3
상설전시실에서는 1790년 세계 최초의 자전거라고 불리는 ‘셀레리페르’부터 현재의 자전거까지 세계의 자전거 역사를 영상과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자전거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말 ‘초헌(軺軒)’이라는 지렛대 자전거에서 자전거를 처음 본 고종 황제 이야기, 구한말 자전거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던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민중의 울분을 풀어준 엄복동 선수와 자전거 경주 이야기 등 자전거와 관련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윤호필 관장은 “상설전시실을 찾으면 세계와 한국의 자전거 역사와 문화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자전거 문화의 중심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이번 기회에 겨우내내 소홀했던 자전거를 꺼내 두발로 달려보는 건 어떨까! 진정한 자유의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21년 03월 08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