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속리산 말티재 일원에 조성한 집라인을 지난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속리산 집라인은 출렁다리 1코스(115m)를 포함해 모두 8코스로 이뤄졌으며 전체 길이는 1683m이다. 집라인은 군이 27억 원을 들여 2019년 말 완공했으며 민간임대를 위한 입찰과 시운전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운영은 임대사업자로 선정된 속리산레포츠에서 한다. 8개 코스 전체를 이용할 경우 한 사람당 비용은 5만 5000원이다. 보은군민 이거나 20명 이상 단체는 10퍼센트를 할인받는다. 집라인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올 12월까지는 8코스(445m)만 부분 운영되는데 비용은 1만원이다.
한편 말티재 주변에는 속리산 관문과 전망대를 비롯해 산림 휴양·치유의 명소인 숲체험 휴양마을, 꼬부랑길, 솔향공원, 스카이 바이크, 로프체험시설 등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866m의 모노레일(20인승 2량)과 고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주막, 황토 초가집, 동구 밖 쉼터 등 ‘우국이세촌’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속리산 집라인을 타면 말티재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속리산 말티재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스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 너, 우리,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실천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범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해 중앙·도·시군 생활개선회장, 관계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80,000명의 전국 생활개선회원들은 온라인으로 대회를 함께 했다.
굽이굽이 마다 곱고 선명한 색으로 마지막 가을빛을 발하고 있는 말티재! 체험거리 즐길거리 많고, 더군다나 짚라인타면 말티재 열두굽이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니 말티재는 지금이 최적기가 아닐까!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11월 0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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