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동해바다, 남대천을 끼고 있는 청정관광도시 양양군에 포토존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남대천 억새, 코스모스 등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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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지역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은데다, 특히 코로나 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비대면 열풍으로 차박 형태 등의 여행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끼고 있는 해안과 산악 주변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양양군은 이렇게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타인과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포토존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대표 포토존인 양양남대천 하구에는 억새 숲이 강물과 함께 은빛으로 출렁인다. 양양8경에서도 1경으로 꼽히는 남대천은 연중 아름답지만, 연어와 재회하는 이 시기에 더욱 빼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복지회관 앞 남대천 제방 아래 황화코스모스, 강현면 북양양나들목~7번국도 연결도로 진입부인 물치 쌍천 인근 코스모스가 한창 자라고 있어 조만간 절정을 이루고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억새숲이 강물과 함께 은빛으로 출렁이는 남대천! 양양의 새로운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황화코스코스! 가을 추억을 담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송민지 취재기자
발행2020년 10월 1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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