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 행사로 ‘부석사’와 ‘소수서원’에서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 라는 주제로 오는 7월31일부터 8월30일까지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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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유산축전’ 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석사에서 부석사의 사계를 주제로 한 ‘교향 합창곡 <사계> : 8.28~29’와 부석사 창건을 배경으로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설화를 테마로 한 ‘가무극 <선묘> : 8.1, 8, 15, 22’가 개최되며.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영정봉안례 : 8.22~23’, ‘거재강학 <슬기로운 서원생활> : 8.22~23’ 등의 재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로 처음으로 야간개장하는 ‘소수, 월하연가 : 8.21~30’를 배경으로 ‘세계유산버스킹 : 8.21~27’간 음악공연과 야행행사로 ‘세계유산야행 : 8.14, 21’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의 ‘세젤귀(세상에서 젤 귀한) 토크콘서트 : 8. 15, 29’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소수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문방사우 기획전시 : 2020.8.7~2021.4월말’를 펼치며 11월에는 올해 개최된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 – 7월, 경상북도 – 8월, 제주도 – 9월]을 아우르는 ‘세계유산 국제 컨퍼런스 : 11월 중 ’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세계유산축전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코자 기획됐으며, 8월에 개최되는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은 영주시와 함께 경상북도에서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 안동시에서 펼쳐진다. 주최는 문화재청·경상북도·영주·경주·안동이며, 주관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2020년 세계유산 축전 행사를 통해 영주의 세계유산과 영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영주시의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세계유산과 세계유산축전을 전세계의 축제가 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 세계유산축전이 영주, 안동, 경주에서 각각 펼쳐지는데요. 영주의 세계유산들과 함께하는 축제는 부석사와 소수서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남원민 취재기자
발행2020년 07월 2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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